ipv4가 완전 고갈되었다고 합니다.

정상인의 이미지

http://www.securityweek.com/its-official-ipv4-out-time-transition-ipv6

ipv4주소가 사실상 완전 고갈상태라고 합니다. ipv6으로 갈아타야 하는 듯 합니다.
구형 장비들같은거..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JuEUS-U의 이미지

지금 당장 v6로 이전해야되는 것도 아니고,
v6로 v4의 주소에 접근할 수도 있습니다.

nexusz99의 이미지

최고 기관인 IANA에서 신규할당 될 IPv4 에 대해서 자원만 고갈된 상태이구요..

아시아나 아메리카 등등 하위 기관에는 아직 제고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 통신사별로도 확보해놓은 제고량으로 올해 연말까지는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작년부터 KISA에서 IPv6를 도입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해왔다고 하니 IPv6가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v6와 v4와 스위칭을 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고 들었는데..잘 모르겠네요..

이제 힘들어지는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들에서 IPv6를 지원하도록 만들어야할 개발자들..ㅠㅠ엉엉엉.

뻘짓도 일이다.

magingax의 이미지

공공 & 기업 중심으로 일꺼리 폭주..ㅋㅋㅋ

LISP 사용자모임
http://cafe.naver.com/lisper
방송기술 개발업체
http://playhouseinc.co.kr

사랑천사의 이미지

리눅스쪽은 뭐... IPv6을 지원하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많은 거 같고...(DNS, FTP, HTTP, Telnet 까지도) 서버쪽은 어느 정도 시기 이후 부터는 거의 지원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다만, 아주 오래 된 DNS 서버 같은거, 더 이상은 그냥 쓸 수 없겠조. 들은 얘기론 RH 5.x 에 DNS 돌리는 회사도 있다고 했던 거 같고 그런데 그런 곳은 경우에 따라선 문제가 될 수 있겠조. 아직 먼 미래 이야기처럼 보이긴 합니다만.

그런데 Windows용 응용 프로그램 들은... 기존에 쓰던 것들, 대부분 지원 되는지 안 되는지 조차도... 모르겠네요. OS만 지원한다고 되는게 아닐 텐데... 특히나 터미널 프로그램이나 오래 된 통신 프로그램 같은 것들(예: 이야기 2000/멀티 등)이 걱정이군요. 언젠가는 IPv6 으로만 주소를 할당 받은 서버가 분명히 나올 텐데(그 때 쯤이면 Telnet이 자취를 감출려나요?) 그 서버엔 접속을 못하겠조 아마 저런 프로그램으론.

사람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