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퇴근 시간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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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디어 퇴근시간.
오늘은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르게 하루가 갔습니다.
뭐, 반은 기침하고, 반은 미루었던 일을 끝내며 보냈군요.

그런데 역시 또한번 신기함을 느끼는건, 뭔가 바빠서 마구마구 하고 있을
때(물론 집중이란 단어도 동반한)는 몸이 아프다는 것을 못 느끼는 군요.
하는 일의 성격상 사무실에서 일하는 시간의 90%정도가 컴 앞에서 이루어
지는데, 갑자기 컴퓨터를 못 쓸 일이 생겨 자리에서 벗어나고, 신문읽고
그냥 뒹굴뒹굴 거리니 왠지 모르게 더 아픈 것을 느끼네요.

모든 것은 심리적인 요인이 크게 좌우하는 듯 합니다.
조금은 여유롭게 그리고 잘 될 것 같단 생각으로 뭔가를 해보세요. 꼭 잘
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잘 했으면 하는 그런 일을 부담없이 한다면 이루어
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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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CErEr

ps. 나도 참-_-; 아픈 인간이 무슨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는거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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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아침으로 바륨 한컵을 마시구 뒹굴거렸더니.

속도 않좋구..

머리도 아파서.

하루종일 정신이 없네요 -.-;

일찍 퇴근해야죠 . 에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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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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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iron 은 사람들이 군대를 보내서

전 iron 아닌데여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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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전 안 보내드렸으니 그냥 iron님이라 부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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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CEr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