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 존재 논문 주류 심리학 저널에 실려 논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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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예측 초능력 두둔 논문에 학계시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3&aid=0002222720

"제6감(Sixth sense)이라는 게 실재할까. 미 심리학계가 이 문제로 시끄럽다. 일종의 ‘미래 예감 능력’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불가사의한 영역을 전문 용어로는 ‘초감각적 지각’(ESP: extrasensory perception)이라 부른다. 하지만 저명한 사회심리학자인 미 코넬대학의 대릴 벰 박사가 최근 이 능력을 두둔하는 논문을 썼다. 게다가 권위 있는 학회지인 ‘성격과 사회심리학 저널’(JPSP)이 이 논문을 다음 호에 싣기로 하면서 학계가 찬반 논란에 휩싸였다고 뉴욕타임스가 5일 전했다."

<과학> 예지력 연구 학술지 발표 논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4857001

[Why] [이인식의 멋진 과학] 인간이 미래를 느끼는 증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3&aid=0002218603

Feeling The Future: Is Precognition Possible?
http://www.wired.com/wiredscience/2010/11/feeling-the-future-is-precognition-possible/

Buzz of Bem’s paper: “Feeling the Future”
http://www.thewop.org/?p=1325

미국에서 초감각적지각을 연구하던 저명한 학자 논문이 주류 저널에 실려서 논쟁이라고 합니다.

실험 중 하나는 컴퓨터에 나타나는 50% 확률의 포르노 사진을 찾아내는 건데 53.1%로 찾아냈다고 합니다.

전 실험에서 0.21의 psi의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초감각적지각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참고:
로또 번호의 당첨 확률에 대해서 문의 드립니다.
http://kldp.org/node/118661#comment-538012

"그리고 이건 비과학적인 얩니다만 우리가 생각을 하면 뇌세포가 움직이거든요.

이때 생각이 뇌 바깥까지 미치는 경우가 있으면 외부에 텔레파시나 염력이 미치게 됩니다.

이런 것이 현대 과학으로 측정할 수 없을만큼 미세하면 주류 과학자들은 미신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점이 좀 못마땅하지만 워낙 작아서 일상생활에는 무시해도 지장이 없습니다.

저는 동전던지기를 측정할 수 없을만큼 천문학적적인 횟수보다 더 많은 횟수로 하면 1:1이 아니라 쥐뿔만큼 차이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종교나 미신을 그다지 옹호하고 싶지는 않은데요, 종교나 미신은 그 횟수를 과장해서 뻥을 치기 때문입니다.

생명이라는 것도 무생물이 쥐뿔만한 확률로 조합되서 생긴 거죠."

"네, 저도 의식적, 무의식적인 소원들이 상쇄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개념이 '생각의 촛점'인데요, 무엇을 보거나 무엇이 보인다처럼, 무엇을 듣는다, 무엇이 들린다처럼 무엇을 생각한다, 무엇의 생각이 든다는 식의 촛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개념이 이미 누가 만들어 놓은지는 무지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 촛점이 의식이고 촛점의 주변은 잠재의식, 바깥부분은 무의식입니다.

따라서 남들이 '꿈에도 모를 곳'에 생각의 촛점을 맞추면 염력이 독점적으로 작용합니다.

작용은 작용을 하는 것이기도 하고 받는 것이기도 하고요.

창의적인 예술이나 학문적 경지일 수도 있고, 과학적 대상일 수도 있죠.

이런 게 잘 되는 것과 더불어 실제로 무거운 걸 옮기는 사람도 포함하면 기가 세다는 표현을 쓸 수 있습니다.

꼭 생물이 아니라도 무생물이나 풍수지리 등도 기를 주고받습니다.

그리고 기가 셀수록 좋은 것도 아닙니다.

기도 전자파 주파수처럼 크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용하는 범위가 다르므로 작아도 정밀한 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