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의 한글 폰트는 왜 안티앨리어싱을 끄는 것이 기본일까요?

sangheon의 이미지

낡은 윈도우 XP를 빼고는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7도 안티앨리어싱이 기본이고
맥 OS나 iOS도 말할 것 없구요.

우분투의 영문 폰트도 켜 있는데 말이죠.

대체 왜 매번 설치하고 일일히 설정을 편집해서 켜줘야 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폰트의 힌팅 정보 품질이 문제라면 나눔고딕 같은 것을 이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하승수의 이미지

아마 ubuntu.or.kr 이쪽에서 더욱 잘 도와드릴수 있을 것 같네요..

어떤 우분투 버전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한건가요?

sangheon의 이미지

10.10을 업그레이드로 설치해서 확인하지 못 했네요.

10.04까지는 주석처리된 한글 힌팅을 항시 편집을 해주어야 했으니까요.

문제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구요. 한글 폰트의 설정 디폴트 값이 바뀌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http://www.google.com/search?q=%EC%9A%B0%EB%B6%84%ED%88%AC+%ED%95%9C%EA%B8%80+%EA%B8%80%EA%BC%B4&ie=utf-8&oe=utf-8&aq=t&rls=org.mozilla:ko:official&client=firefo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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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alist Programmer

JuEUS-U의 이미지

전에 이에 관련된 논의가 한창 있었습니다.
기본 폰트를 나눔고딕으로 바꾸고 설정파일을 편집하는 방향으로 나갈 것 같은데,
저는 그냥 불만 붙인 사람이라 자세하게 어찌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나눔고딕이 OFL로 풀리게 된것도 배포본에 포함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