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UCLA 같은 명문대에서 문과 나오면

thom의 이미지

한국에서 무슨 비교적 돈 많이 버는 직업이라도 가질수 있습니까?

미국에서는 문과 나오면 하바드 정도가 아니라면 주로 3만불정도 스타팅 샐러리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생활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어중간한 대학 경제 경영보다 서울대 영문과가 백만배 나아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500659

혹시 한국에서는 명문대 문과나오면 무명대 이과 나온 것보다 더 돈 많이 버는 직업을 가질 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서울대보다 더 높은 외국대 나오면 한국에서 예를 들면 무슨 비교적 돈 많이 버는 직업을 가질 수 있습니까?

neocoin의 이미지

1. 하고 싶은 거를 찾는다.
2. 하고 싶은 거를 한다. 
3. 아니다 싶으면 빨리 Goto 1
oppor의 이미지

무한 루프에 빠질수 있는 코드입니다.(뭘 하든지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으로...)
break 할수있는 구문을 추가해주세요.

neocoin의 이미지

money = fromParents() +fromAlba();
job = findFovoriteJob();
do {
    money += job.run();
    if ( job.isHappy() )
        continue;
    else
       job = findFavoriteJob();
 } whilte(money) ;
jick의 이미지

제가 UCLA 급은 아니더라도-_- 미국에서는 괜찮은 주립대 취급을 받는 대학에서 대학원 과정을 했는데요, 제가 겪어본 바로는 학부생들은 공부 진짜 안합니다. 서울대나 카이스트 정도와 비교하면 실력이 한참 떨어집니다. (뭐 잘하는 소수는 잘하겠죠.)

예전처럼 미국 박사따면 다들 와~와~하던 시절도 아니고, 미국 대학 학사 정도는 한국에서도 발에 채일만큼 널렸기 때문에 자기만의 +alpha가 없다면 별로 좋은 직장 못 구할 겁니다.

한줄요약: "서울대보다 더 높은 외국대"란 기준은 석박사쯤 받아야 통한다.

mycluster의 이미지

한줄 현실 : "서울대보다 더 높은 외국대 출신 석박사"로 한국에서 먹히는 사람들의 학부를 보면 다 "서울대"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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