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한건 했네요

기사를 제대로 읽지도 않고 댓글 쓰다가 제대로 읽고 다시 쓰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기사 내용과는 일부 다르네요.

이번에 MS 가 고소한 건은 불법 복제한 OS 로 운영중인 PC 방이 대상이며, 홈에디션을 가지고 운용하고 있는 PC 방입니다.
RR 라이센스와는 약간 무관한 것 같네요.

그나저나 기사를 읽으면서 이해가 안 가는게...

저작권법에 따르면 저작물의 원작품이나 그 복제물이 배포자 허락을 받아 판매의 방법으로 거래에 제공된 경우에는 이를 배포할 수 있다는 '최초판매의 원칙'을 규정하고 있다. 저작물의 원작품이나 복제물을 담은 유체물을 적법하게 구입한 자는 이를 재판매하거나 대여할수 있다는 의미다.

이 부분은 당최 어떻게 해석을 해야하는지 ㅡ.ㅡ;;;;;;;;;;

기사에서 인용하면...

"정품을 사용할 경우 대여권 복제권을 취득하게 되기 때문에 이번 고소건은 국내 PC방들에게 정품윈도우를 구매토록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

저작권법이 어떻게 되어있는 것인지 저도 당최 알 수 없어서... 아리송합니다만, 정말 저렇게 풀이된다면 저건 문제라고 볼 수 없는 것 아닐까요?

상대가 MS이건 그렇지 않건 무관할 것 같은데요.

句日新, 日新 日新 又日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