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역습이 아니라 Unix의 역습이려나..

siabard의 이미지

맥OS도 머나먼 뿌리를 따지다보면 Unix..라기보다는 BSD계열이자만 대충 퉁치구..
안드로이드는 리눅스 커널 + dalvik..
MeeGo는 거의 리눅스라고 봐도..
거기에 통신사들에서 LiMO 쪽 살짝 살짝 당기고있고..
iOS는.. 뭔지 모르겠네요.. 살짝 Unix 냄새가 풍긴다고는 하는데..

x86이 장악하던 개인 퍼스널 컴퓨팅시장에 ARM계열이 득세하더니...
윈도가 득세하던 개인 퍼스널 컴퓨팅시장에서는 이제 Unix의 역습이 오나봅니다.

개인 퍼스널 컴퓨팅시장이라고 쓴 건..
그냥 제맘대로 스마트폰, 태블릿, 넷북, 데탑, 랩탑, 스마트TV등등.. 정보기기라고 불리울 수 있는 것은 다 합쳐본 겁니다.

지나가는 잡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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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을 느끼기에 삶은 즐겁다..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을 꿈꾸며..
Sia..

ori9의 이미지

iOS가 BSD기반이죠. Darwin이라고 소스공개도 했다는...
오히려 Linux랑 BSD는 다르지 않던가요...
이미 PC를 제외한 전자 기기들은 Unix-like한 OS들이 점령한지 오래죠.
공유기 셑탑박스 등등등...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haze11의 이미지

bsd가 unix 입니다.

ds5pnz의 이미지

결국은 도스와 유닉스

ifree의 이미지

"Back to the Mac"
얼마전 애플 행사의 슬로건입니다.
사명에서 컴퓨터라는 단어까지 삭제한 잡스지만, 그래도 마음의 고향은 컴퓨터가 아닐지.

아무래도 리눅스 혼자서는 힘이 딸리는 것 같은데,
애플이 PC 운영체제 시장을 좀 휘저어 주었으면 좋겠네요.

darkmyth의 이미지

ios하면 Cisco IOS가 생각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