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님 보세욧!!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0/10/24 - 5:31오후
저는 얼마전에 도서실에가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시간동안 공부를 하고 있는데 출입구에서 한 여자가 저한테
다가오는것이 었습니다.
왜그러나 하고 조마조마 하고 있는데 제 옆자리로 가더군요.
옆자리로 가서 공부하고 있는 남 대생한테 여자가 손으로 남자 눈을
가리면서
(여자) 누구게~~~~~~~~~ 하는것이었습니다..
저는 황당한 나머지 속으로 잘들논다 라고 말했습니다..
근데 그남자는 황당한 소리로
(남자) 누구야~~~ 라고 하는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여자가
(여자) (애교부리는듯) 아잉~~~ 벌써 내목소리 까먹었어? 실망이야
이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남자는
(남자) 혹시 희정이니...
라고 말했는데 여자는 표정이 바끼면서..
(여자) 내가 무슨 희정이야 희정이는 누구야~~`
하는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남자는 진짜 황당한듯
(남자) 누구세요..~~~~
라고 말하자
여자 왈
(여자) 이자리 주인~~~~~~~~~~~ -_-;....
이말을 들은 저와 그주변에 사람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웃음을 터트렸습
니다.. 그리고 그남자는 얼굴이 빨개져서 도망가고 여자는 그자리를 손
을 탁탁 털면서 앉는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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