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to day로 쓰기야 하겠습니까....집에서 테이블 위에 대충 올려놓고 쓰는 써드 컴퓨터 정도 됩니다. 매일 썼으면 이미 키보드가 닳아 없어지든지 어딘가 고장이 나든지 그렇게 되었겠죠.
배포본은 그냥 xubuntu깔고 터미널 돌리며 문서 작성하고 간단하게 웹 브라우저나 엽니다. mp3 돌리기는 시피유 파워가 남아돕니다. 쥬크박스 만들고 싶으면 음질 괜찮은 usb 사운드카드를 연결하면 좋습니다. 무선랜카드가 없는게 문제였는데 적당히 mini-pci 슬롯에 인텔 제품 하나 끼우고 안테나는 남는 전선 무선랜카드에 연결하고 키보드 아랫쪽에 대강 꾸깃꾸깃 돌려넣고 쓰고 있습니다.
오래된 랩탑을 쓰는데 가장 큰 장애는 아마 씨디롬 드라이브인것 같습니다. 씨디롬이 잘 읽히지 않는데 usb 부팅도 안되니 난감할 때가 많죠.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씨디롬이나 플로피로 아주 최소한의 커널만 부팅한다음 usb 메모리에 들어있는 배포본 씨디 이미지를 다시 돌려주는 솔루션이 있었던 것 같네요.
여담입니다만 저전력 가정용 서버가 필요한 경우는 이런 오래된 노트북을 쓰는게 괜찮습니다. 노트북 파워는 보통 스펙상으로 65와트에서 많아봐야 90와트 정도이고 일반적으로 소음도 거의 없습니다. 액정 깨진 노트북이 사실은 이런 케이스에 딱이지요. 외부 vga출력으로 모니터 연결해서 리눅스 깐 다음 노트북 상판 덮어놓으면 그걸로 끝 아니겠습니까.
컴퓨터 바꾸신지 얼마 안되신분?
이라는 질문과 같은 답변을 원하시는건가요?
농입니다. 핫핫,
Hell-o, 재깅¿
득템 축하
득템 축하
???
???
그냥 컴퓨터
그냥 컴퓨터 오버클럭해서 고사양게임 돌리고 이렇게 하시는분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ㅎㅎ
저는
노트북으로 게임을 돌리는데
발열을 버틸수가 없어서, 하판을 뜯고 탁상용 선풍기 하나를 노트북 쿨링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으로 게임을 돌리는 이유는......
데스크탑이 없습니다.
요새는 웹서핑할때도 선풍기를 돌립니다.
점점 더 뜨거워지는 기분이에요.
난방비걱정 뚝?
Hell-o, 재깅¿
동감입니다.
저도 주로 쓰는 노트북 말고, 홈서버로 쓰는 데스크탑을 옆에 두고 있는데
살살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요즘
심야나 새벽에도 창문열고 환기해야 할 만큼 따뜻합니다.
제껀 아니지만...
제껀 아니지만... 회사 업무용...
완제품 PC (HP XW6600)가 좋고 편한것 같네요!!
뚜껑 열기도 편하고... 하드 뺏다꼇다 하기도 편하고...
(실제로는 거의 열지도 않지만,,, 기분이...)
최고는 아니지만..
최고는 아니지만.. 놋북 i7에 하드 두개달린거요.
X61 + 12셀 베터리면
X61 + 12셀 베터리면 고사양도 넷북도 전혀 부럽지 않습니다 - 3-)~
뭐... 리눅스 쓰면서
뭐... 리눅스 쓰면서 사양 따질 필요가 있나요? 골동품 펜 3에 256메가 잘 쓰고 있습니다.
그걸 정말 day to day 로
그걸 정말 day to day 로 쓰십니까? 존경합니다.
제가 딱 펜3/256 메가 랩탑이 있었는데, 느린건 둘째치고라도, update/maintenance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못쓰겠더라고요.
(Gentoo, Xubuntu, FreeBSD 했었습니다.)
어떤 distro 가 좋나요?
삽질의 대마왕...
삽질의 대마왕...
day to day로 쓰기야
day to day로 쓰기야 하겠습니까....집에서 테이블 위에 대충 올려놓고 쓰는 써드 컴퓨터 정도 됩니다. 매일 썼으면 이미 키보드가 닳아 없어지든지 어딘가 고장이 나든지 그렇게 되었겠죠.
배포본은 그냥 xubuntu깔고 터미널 돌리며 문서 작성하고 간단하게 웹 브라우저나 엽니다. mp3 돌리기는 시피유 파워가 남아돕니다. 쥬크박스 만들고 싶으면 음질 괜찮은 usb 사운드카드를 연결하면 좋습니다. 무선랜카드가 없는게 문제였는데 적당히 mini-pci 슬롯에 인텔 제품 하나 끼우고 안테나는 남는 전선 무선랜카드에 연결하고 키보드 아랫쪽에 대강 꾸깃꾸깃 돌려넣고 쓰고 있습니다.
오래된 랩탑을 쓰는데 가장 큰 장애는 아마 씨디롬 드라이브인것 같습니다. 씨디롬이 잘 읽히지 않는데 usb 부팅도 안되니 난감할 때가 많죠.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씨디롬이나 플로피로 아주 최소한의 커널만 부팅한다음 usb 메모리에 들어있는 배포본 씨디 이미지를 다시 돌려주는 솔루션이 있었던 것 같네요.
여담입니다만 저전력 가정용 서버가 필요한 경우는 이런 오래된 노트북을 쓰는게 괜찮습니다. 노트북 파워는 보통 스펙상으로 65와트에서 많아봐야 90와트 정도이고 일반적으로 소음도 거의 없습니다. 액정 깨진 노트북이 사실은 이런 케이스에 딱이지요. 외부 vga출력으로 모니터 연결해서 리눅스 깐 다음 노트북 상판 덮어놓으면 그걸로 끝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