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ibc 때문에 난리도 아니군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떱.

떱.

freebsd 의 hangul-patch
debian-kr
mizi 의 devel 을 통해서

메일이 쏟아지고 있는 중인데..

그 메일을 볼때마다

왜 이렇게 아쉽다는 생각만 드는지.

쩝.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어제 난리를 쳤습니다.

오랜만에 woody에서 패키지 업그레이드를 주욱 해놓고 나니
helix-gnome쪽도 많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더라구요.

그런데 멀쩡하게 잘 나오던 한글 메시지들이 모두 깨져서 나오길래
봤더니 locale not supported by Xlib 이라는 메시지가 .gnome-errors에
계속 남지 뭡니까. 그래서 로케일 설정 뒤지느라고 이름 때문에
이것저것 링크하고, 파일 복사하고....닭질을 했지요.

그러다가 살펴봤더니 어떤 때는 libc6 자체에서 해당 로케일을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또 어떤 때는 Xlib 쪽에서 해당 로케일을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이름 바꿔 가면서 trial & error를 반복....
결국은 XFree86 4.0.1로 엑스 자체를 업그레이드까지 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한글 메시지가 잘 보이더군요. 그런데 이것저것 바꿔놓은게
하도 많아서....이따가 가서 다시한번 좀 살펴봐야 할 듯....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엄청났고 지금도 고통이 끊임없이.. 흐... 넷스안되고..
그놈관련 패키지는 한글 전혀 안나와 버리고... 그래도
libc6가 2.1.94-3부터 좀 괜찮더군요...
아직도 고쳐야 할부분은 많지만.. 특히 로케일 설정을 잘하지
않으면... 엄청 삽질합니다.

또한 넷스도 몇주만에 제작동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제는
제대로 작동하는 것을 집에서 확인하니 눈물이 잘 나오는 것
같더군요... xmms도 문제인 듯하고..
라이브러리가 바뀌면서... 고통이...
정말 개발버젼 쓴다는 느낌이 팍팍 오더군요... 그래도
우디가 좋은데요.. 삽질을 할 수 있어서.. 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양호한 편이네요 --;

glibc 2.1.95, gcc 2.97, XFree86 4.0.1
이러고 나니 KDE2가 얼굴 보여주기가 싫은듯 --;

지금 10일째 twm으로 지내고 있답니다. T.T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glibc 2.1.95, gcc 2.97, XFree86 4.0.1

?
gcc의 경우 레드헷 7.0에서 2.96이 들어가있던데
gcc위원회에서 사용하지 말라는 버전이더군요.
그런데 2.97역시 그렇다는 걸로 들었는데, 이녀석
잘 동작하나요?

레드헷에서는 하도 열받아서 egcs로 돌리고 있습니다.
툭하면 경고에다가 아예 안 되는 녀석까지 나와서
골치 아프던데.

__
SOrCEr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