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義禮智信(미팅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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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仁 ]
언제나 참석하는 미팅자리에 어김없이 폭탄들만 나오지만
한번쯤 킹,퀸카를 만나리라는 마음을 가지니 이것을 '인'이라 한다.

[ 儀 ]
폭탄중의 폭탄, 핵폭탄을 발견하고 핵폭탄과 함께 조용히 사라져주어
남은 사람들의 분위기를 화기애애 하게 해줄줄 아니 이것을 '의'라한다.

[ 禮 ]
아무리 생각지도 못한 폭탄에 정신적인 충격이 크다 할지라도 폭탄의
상처받음을 생각해 주어 커피값정도 내주어야 하니 이것을 '예'라한다

[ 智 ]
폭탄의 에프터 신청을 잘못 받으면 평생 코가 꽤일수 있음을 상기하고
"나 내일 이민가" 라고 구라를 칠줄 알아야 하니 이것을 '지'라 한다.

[ 信 ]
비록 친구가 폭탄만을 소개시켜 줄지라도 그 친구에게 방실이를 소개하여
폭탄의 아픔을 함께 느끼니 이것을 '신'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