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게 이렇게 재미 있는 건지 몰랐습니다. 안면식도 없는 분들께서 세상에 눈 먼 저를 인도해주셔서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제 짧은 생각이지만, 말을 한 마디 건네주는 그 분이 바로 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상대방을 신격화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마음 속에서 진정하게 비롯된 배려가 너무도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헤헤;; 별로 재미 없는 말이었죠? ^^;; 제가 글재주가 별로 없나봅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