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IE9에 대항할 브라우저는 없음

soc의 이미지

IE9의 스크롤감은 현존하는 브라우저 중에서 최고임.

우분투 플랫폼의 경우는 NVIDIA 드라이버와 Compiz가 궁합이 잘 안맞아서 파이어폭스 스크롤감이 별로 좋지 못함.

전에 kldp에 이 주제로 글 올렸을 때 Page Up, Page Down, 스페이스바 누른다는 사람의 글을 보고, 그렇게 함으로써 브라우징 행동을 간단하게 만들었는데,

IE9가 나오면서, 다시 스크롤에 신경이 쓰임;;

우분투 플랫폼은 오픈소스 특성상 성능을 끝까지 쥐어짜는 최적화가 쉽지 않을 텐데...

앞으로 한 1년간은 IE9에 대항할 브라우저가 나오긴 어려울 듯.

bus710의 이미지

일기는 일기장에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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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only one time

rogon3의 이미지

xp 와 리눅스에서 못쓰므로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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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과 세벌식 사용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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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p의 이미지

윈도우 열심히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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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http://me2day.net/sh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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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all의 이미지

맥OS와 리눅스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IE에 대항할 웹 브라우저가 없었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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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soc의 이미지

다양한 플러그인, 그 중에서도 플래쉬까지 포함하는 덩치 큰 웹 페이지는 천하의 GPU IE9라 해도 스크롤감이 팍팍 깨져나감.

그냥 우분투로 귀환.

nthroot의 이미지

전 크롬만 써오다가 오늘 IE9를 써보고 ....

MS 자기네 운영체제에서 같이 브라우져를 만드는데
구글을 빼껴가면서 이렇게 못만들수도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주요 UI 는 모두 다 뺐겼는데...이리 허접할수가 있군요.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soc의 이미지

파이어폭스처럼 전체화면 모드로 시작했을 때, 나타나는 네비게이션 바, 북마크바, 탭바, 스태스바를 한꺼번에 숨겨주는 Hide GUI Bars에 대응하는 기능이 있는지 잘 모름.

이 확장기능 설치하면, 전체화면 모드로 파이어폭스 시작해서 웹 페이지만 덩그러니 떴을 때, Ctrl + L 키를 누르면 주소를 입력할 수 있고

Ctrl + Page Up, Page Down 을 하면 탭 전환이 되고,

Ctrl + Shift + Tab 을 누르면 전체 탭을 볼 수 있고

파이어폭스처럼 하나의 작은 OS에, 단축키도 위와 같이 지정되어 있는지 잘 모름.

저는 패널 없이, 키보드 단축키로 Shift + Page Up, Page Down 을 해서 화면전환을 함으로써, 브라우저 단축키 체계와 다중작업공간 단축키 체계를 통일해서 쓰는데

구글 크롬도 그렇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면, 브라우징 속도가 탐나게 빠르니 그냥 크롬으로 넘어갈 텐데...

확장기능이 없는거 같고 해서 갑갑해서, 크롬의 속도를 다 따라잡았다는 Firefox 4.0이 나올때까지 기다릴 생각임 ㅋ

JuEUS-U의 이미지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여기는 그런 말투를 쓰는 곳은 아닙니다.

Daiquiri의 이미지

스크롤감 얘기구만...

hiseob의 이미지

근데 실제로 IE 스크롤감이 좋긴합니다.
큰 이미지 많은데서는요....
크롬이고 파이어폭스고 이미지 큰게 많으면 여지없이 버벅대는데 IE 는 그런건 없죠.

Daiquiri의 이미지

제가 컴퓨터가 오래 되기는 했지만
저는 IE를 사용하지 않는데 그 이유가 IE에서는 페이지의 용량이 크면 느려지면서 스크롤도 끊기기 때문입니다. 저는 반대로 크롬이나 파이어폭스에서는 심각한 끊김 현상을 보지 못했습니다.
IE9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Windows XP는 지원을 안 한다고 하니 확인할 방법이 없네요...

neocoin의 이미지

덥썩.. 파닥파닥..

iamt의 이미지

저는 그리스몽키때문이라도.. 못옮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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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과 php 펄등을 공부하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리눅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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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ls의 이미지

미국산 승용차들이 좌석은 아주 푹신하게 소파 컨셉으로 잘 만들어주기는 하죠.

kite7의 이미지

익스플로러 9 베타 깔았는데,, 아직 좀.. 안좋아서. 크롬만 쓰고 있다는...

단건 다 제쳐두고 속도 빨랐으면 했는데, 속도도.. 크롬이랑 차이 못느끼고, 계속 죽는다는.. ㅜㅡ..

HotPotato의 이미지

정말 크롬처럼 만들었네요. //혹시 파서도 웹킷으로 대체한 것 아냐? ㅋㅋ
IE7, 8에 비해서 눈에 가시같던 불룩 테마도 없어졌고, 추가기능 사용안함으로 많이 빨라졌음.

뱅킹사이트 접속시도를 해봐야겠음.
-> 이것 때문에 오히려 리눅스("빠~빰! Windows Inside ㅋㅋ")로 접속해서 뱅킹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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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 Tux~

http://blog.daum.net/debiani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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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 Tux~

HotPotato의 이미지

꽝!

육안으로 대충 추측하는 시간.

IE9 : Flash 투성이 신한은행 접속 시 메인화면 다 표시하는데 1분 넘게 걸림.
Firefox v3.6.9 : 0.5 초 만에 모두 표시. (보안프로그램을 설치못하는 관계로 사용불가)

농협 홈페이지도 마찬가지로 Firefox 에서 0.5 초 만에 모두 표시하며, IE9에서는 호환성 보기 등록과 무관하게 검색필드 1개만 표시됨.

결론> IE9에 대항 할 브라우저는 많은데 f*cktiveX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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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 T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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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 Tux~

HotPotato의 이미지

으악~ 첫 번째 버그 발견.
답글 올리는데 응답 시간이 지연되어서 안되는 줄 알고 버튼을 서너번 눌렀습니다.

(관리자님 죄송합니다.ㅜㅜ; 중복된 답글 지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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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 T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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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 Tux~

winner의 이미지

b5에 비해 훨씬 더 안정적이네요. GPU 가속되고요. 다만 좋아하시는 스크롤감은 없습니다.

sloth_의 이미지

비난받을 글은 아니네요

아 그러구 보니 비난하는 사람도 없네요

iamt의 이미지

의미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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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리눅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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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love의 이미지

그 수많은 항목중 단지 스크롤감 때문에 IE9를 높게 평가하시는 건가요? 그것도 1년동안은 대적할 녀석이 없다고...?
흠흠 쉽게 동의할수는 없네요. 차다리..피벗되는 모니터를 하나 따로 사는게...ㅎㅎㅎㅎ

daybreak의 이미지

Mac OS X 에서 Safari 돌리면서 Magic Mouse 로 슥 슥 상하좌우 관성 스크롤 할 때 느낌이 최강입니다.

Magic Trackpad 는 안써봤지만 더욱 괜찮을 것 같구요.

이 특정 조합을 이길 것은 제가 보기에 없습니다.

사랑천사의 이미지

제가 생각하는 웹 브라우저의 우수성 판단 기준은 이렇습니다.
1. 웹 표준을 얼마 만큼 잘 구현하는가.
2. 접근성 문제가 있는가 없는가.
3. 반응 속도는 어느 정도 되는가.
4. 플렛폼 의존적인가 아닌가.
-- 사랑천사 --
LECL | Blog
yeosong@gmail.com
yeosong@gmail.com(네이트온) ysnglee2000(Skype)

사람천사

otaku의 이미지

확실히 빨라지긴해도, 아직 버그가 많군요.

해피해킹당

dbckdgns의 이미지

뭐 글올리신분이 의도적으로 그러신거 같진 않지만 다른 분들이 발끈하시는거 같네요 ㅎ 말도안된다는 식의 느낌을 댓글을 읽으면서 보게되는데요 ㅎ
각자의 주관적인 기준이 있으니까, 판단은 각자가 하시면되겠구요. ㅎ 제 기준에는 첫번째가 속도거든요 ㅎ. 그래서 전 크롬이 좋아요 ㅎ 파폭이 확장성이뭐 좋다고하는데, 그 확장성 잘 쓸때가 없더라구요. 저도 우분투 유저지만, 답답하기는 익플보다 파폭이 조금 덜 답답한 정도 ㅎ 크롬은 쌩쌩 잘돌대요~ ㅎ 보안걱정이야 홈페이지도 없는 저같은 유동ip 개인유저들은 크게 신경안써도 괜찮은 부분이고ㅎ 어차피 뱅킹할때만 익플써야되는 한국뱅킹환경은 어찌할 수 없군요
결론은 크롬이 좋네요 ㅎ.ㅎ 다들 자기 기준이 있어서 골라쓰시는거죠? ㅎ 남들이 좋다하니까 따라쓰시거나, 뭐좀 있어보이려고 플러그인 대빵깔아서 파폭쓰시는 분은 없잖아요?

올리신 분도 그런 취지에서 말씀하신게 아닐까요? 자기기준대로 ~ ㅎ
그래서 첫번째 일기는 일기장에 쓰라고 하신 분의 댓글에 동의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