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윈도7이 우분투보다는 화려하군요...

soc의 이미지

에어로 글래스
에어로 피크
투명화
부드럽게 창이 나타났다 사라짐
에어로 플립

nvidia 드라이버

...

윈도7은 인터페이스가 워낙 예뻐서 우분투에 적용해보려 하는데, 에메랄드 뭐 이런건 있지만 원본과는 다른 조악함 때문에 그냥 우분투 기본 Ambition 테마 사용.

윈도7을 사용하지 않고 우분투를 쓰는 것은, 데이터를 우분투로 한꺼번에 이전한 이후로, 다시 돌아오기가 귀찮아서 그랬음. 그렇게 우분투에 잔류해 있는 동안에, 우분투만의 기능에 빠져서 윈도7의 단조로운 UI가 불편해짐.

우분투는 토글 스크립트를 짜서 홈 폴더에 숨김 속성으로 넣어 둔 후, 패널을 보였다가 숨겼다가 하는 것도 가능한데, 윈도7은 레지스트리 수정해야 하는데, 한줄로 되는지 잘 모르고, 단축키를 간단하게 지정할 수 기능이 있는지도 모름. 게다가 작업 공간을 여러 개 두고 사용할 수 없음.

윈도 7에서 별도의 부가프로그램 없이 위의 사항을 수행할 수 있으면 윈도7로 돌아가겠지만...

어쨌든 인터페이스의 화려함 측면에서는 윈도7이 최고이고, 용이함 측면에서는 우분투가 최고임.

snowall의 이미지

compiz에서도 윈7에서 되는거 다 되고 몇개 더 될텐데요 -_-;

아니면 Enlightenment 17을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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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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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etarium의 이미지

화려하게 만들고 싶을때 얼마든지 화려해질 수 있는게 우분투를 비롯한 리눅스 - 오픈 소스 운영체제의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설치 직후의 우분투가 자판기 커피고 윈도7이 캔커피라면 15분 정도 들여서 compiz 설정한 우분투는 TOP 정도...?

lkls의 이미지

화려한 건 개인 취향입니다만 우분투나 리눅스는 요즘 인터페이스 설계에 거의 진전이 없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윈7 taskbar도 이렇게 바뀌는데 리눅스는 언제까지 윈xp 스타일 메뉴에 quick-launch 독을 쓰고 있을 것인지.... 이러다 정말 눈 딱 감고 맥 사서 써야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interoasis의 이미지

xp쓰던 전 그냥 보통효과의 compiz로도 충분히 만족,,
확실히 7도 잠깐 지나치며 봤는데 예쁘긴 예쁜것 같더라구요.

컴피즈설정은 귀찮아서 설정관리자조차 설치하지 않고있습니다.
생각난김에 설치해볼까.. -_-a

otaku의 이미지

지금 리눅스, 윈7멀티 부팅으로 쓰고 있는데 윈7과 xp비교해보면 불편한 점이 없습니다.

해피해킹당

JuEUS-U의 이미지

윈7 UI의 문제는 '저게 다'라는데에 있죠... + 본질적인 UI의 발전은 없습니다.
그리고 쓰다보면 엄청 식상하죠...

Gethoper의 이미지

터미널창이 주로 떠있고..
파이어 팍스 나오고 하니..;;; 그렇게 신경쓰이진 않더라구요..

Lin4mac을 한번써보심이..
mac4lin and cairo-dock and avant-window-navigator for mac theme

g0rg0n의 이미지

윈7에 Switcher랑 DeskPins정도 설치하니까 나쁘진 않더군요

타스크바도 만족할만한 수준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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