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g0rg0n의 이미지

메카니컬 키보드가 정말 좋다고해서 한번 써볼려고하는데

해피해킹은 솔직히 너무 비싸고

Majestouch꺼 하나 장만할까 고민중인데 투자 가치가 있나요?

24인치 모니터 하나 가격이라.. ㅜㅜ

Daiquiri의 이미지

가격적으로 볼 때 그냥 좀 더 기다렸다가 FC200R Tenkeyless 개선판 나오면 구입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g0rg0n의 이미지

개선판은 언제쯤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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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quiri의 이미지

9월 말에서 10월 초쯤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g0rg0n의 이미지

흑... 웹사이트 가보니 해외거주자라 회원가입도 못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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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quiri의 이미지

해외 배송이 가능하기는 한데요.
만약 미국에 계시다면 그냥 EliteKeyboards.com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네요...
미국도 아니라면 이 리스트에 있길 바래야겠네요.
PS. Cherry는 꽤 많은 지역에서 팔리고 있습니다.

g0rg0n의 이미지

우왕ㅋ 고맙습니다.
호주에서 파는곳이 있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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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y의 이미지

어디서 많이 봤던 아이디다 했는데 여기 계셨군요 ( 키메냐 아이디 xnetwork 입니다 )

ㅋㅋ

--------------- 절취선 ------------------------
하늘은 스스로 삽질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http://glay.pe.kr


--------------- 절취선 ------------------------
하늘은 스스로 삽질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http://glay.pe.kr

Daiquiri의 이미지

기억을 가다듬어 보니 몇 번 뵌 것 같네요. :)

sisuc의 이미지

리얼포스 좋아요

위대한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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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quiri의 이미지

Quote:
해피해킹은 솔직히 너무 비싸고
sisuc의 이미지

투자가치를 찾기 위해선 리얼포스..ㅎ

위대한 한글

위대한 한글

snowall의 이미지

하지만 해피해킹은 매커니컬 키보드가 아닌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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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g0rg0n의 이미지

그렇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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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rlpotato의 이미지

해피해킹 사서 4년인가 5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제가 살때 21만원인가 했었는데..
뭐 지금까지 멀쩡한거 보면 앞으로 5년 더 쓸 수 있겠죠

어차피 10년동안 타이핑 1억타 넘게 치실텐데 사시는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OpenSnake의 이미지

HHK는 다른 키보드하고 모양자체가 특이해서 매력적이기는 하지만
Key버튼이 너무적어서 Fn키을 사용해야하므로 한번쳐서 될걸 두번쳐서 해야하는걸로 아는데요.
이거는 결국에는 손에 더 피로감을 주는거 아닌가싶더라구요.
키보드가 부드러운거는 (쳐보지는않았지만) 좋다고 하지만 다른거하고
그렇게 차이가 날까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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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 싶습니다. 모두 지구밖으로 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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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 싶습니다. 모두 지구밖으로 나가주세요.

Daiquiri의 이미지

Lite(70000 KRW)와 Professional(350000 KRW)의 가격차가 많은 것을 보면 손가락의 피로를 줄이는데 상당한 이점이 있는 듯 합니다.
또한 키보드의 크기가 작은 대신 팔의 움직임이 줄어들어 편하다고 들었습니다.

송효진의 이미지

emacs 나 vi 같은 에디터를 기준으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fn 이나 shift 자체가 거의 필요없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거죠.

키감 좋은건 오래치는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몇번 쳐보고는 잘 몰라요.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 개 안돼요~
http://xenosi.de/

snowall의 이미지

음...이건 개인적이긴 하지만, HHKP를 쓰면 일반 키보드 사용시보다 50%정도 효율이 향상됩니다.

타자 속도 1.5배, 코딩 속도 1.3배, 등등...

마우스 쓸 일이 많을 때 멀리 안가도 되니까 편리합니다.
Fn키를 쓸 일은, 표준 키보드의 경우에는 편집키, 화살표키, 텐키, 펑션키 등의 경우인데

우선 편집키, 화살표키는 손을 움직이지 않고 입력할 수 있어서 Fn과의 조합이긴 하더라도 더 편리합니다.
펑션키는 불편하긴 하지만, 저는 펑션키를 쓸 일이 많지 않아서 큰 불편함은 없네요

텐키는, HHKP에는 없는 것이므로 숫자 입력할 일이 많다면 따로 구입하셔서 쓰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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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swirlpotato의 이미지

hhk를 emacs에서 쓰면 굉장히 편하긴 한데 그게 아닌 visual studio 같은데서 쓰면 좀 힘들더라구요
shift+alt 조합이 들어간 단축키는 hhk에서 좀 누르기가 힘들더라구요

swirlpotato의 이미지

해피해킹과 같은 놈은 상대적으로 보자면 기계식보다 키감은 덜 한듯 합니다.
하지만 벽 2개를 뚫는 소리 때문에 기계식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넌클릭은 벽 1개만 뚫으니 좋긴하지만 뭔가 밋밋하고요.
리니어는 어떤가요? 써 보신분들께서 알려주세요.
이놈도 벽 뚫는 소리를 가졌나요?

송효진의 이미지

소리는 멤브레인 정도 납니다.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 개 안돼요~
http://xenosi.de/

g0rg0n의 이미지

필코 마제스터치 오늘 왔습니다.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오타가 많이 나네요...
촉감은 확실히 좋다능 ㅋㅋ

근데 갈축살껄 그랬나봐요
오피스 안에서 주변분들의 눈치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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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quiri의 이미지

청색축
click clack..

johan의 이미지

ㅋㅋ 시드니 신가요? 원하시면 제 갈축 무각 다스 키보드와 교환(?) 해드립니다.

어렵겠지만, 오피스 다른 분들을 감화(?) 시켜서 그 소리를 즐기게 하셔야죠. 제가 있는 곳에서는 이미 감화 완료되어 M 키보드가 오더라도 문제 없음. ㅎㅎ

g0rg0n의 이미지

네 시드니 맞아요
뭐 오피스자체가 조용한편은 아니라 아직까지는 잘 쓰고있습네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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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rg0n의 이미지

아 근데 이거.. 하나 더사야 하나요...

집에서는 싸구려 로지텍 쓰고있는데

못써먹겠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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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quiri의 이미지

갈색축을 하나 사서 사무실에 놓으시고 청색축은 집에 들고 오세요! :)

johan의 이미지

저도 다스 무각 갈축은 사무실, 청축은 집. 요즘은 집에서는 주로 아이폰 이라 청축 잘 안쓰고.... 애들 데스크 탑에는 해피해킹 라이트 요건 인터넷 뱅킹 용으로 가끔 씁니다. 한번 고급에 맛들리면 되돌리기가 어렵죠.

회사 동료 하나는 제 키보드에 감화(?)되어 마제 텐키리스 청축 무각. 1달도 안된 신입은 또 그 무각에 감화되어 여기저기 키보드샵 기웃거리고 있더군요. ㅎㅎ 전염병의 진원지로 약간의 죄책감이... ㅋㅋ

g0rg0n의 이미지

아... 지름신이 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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