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P 책의 챕터 순서도 의미가 있어보입니다.
글쓴이: gurugio / 작성시간: 토, 2010/08/21 - 11:47오후
마법사책이라 불리는 Structure and interpretation of computer program을 보면
1장 프로시저의 추상화
2장 기본 데이터의 추상화
3장 데이터 구조 사용법
4장 프로그래밍 언어
5장 컴퓨터 구조
대략 이런 방식의 책 구성을 가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기본적인 프로시저를 만드는 것과 기본 데이터 타입을 사용하는 것으로 언어를 익히면서
프로그래밍 기술을 배우고
데이터구조&알고리즘, 프로그래밍 언어&컴파일러, 컴퓨터구조
이렇게 한권의 책에 컴퓨터공학에 필수과목을 모두 집어넣은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전설이 아니라 레전드라고 불리는 건가요?
제가 옳바로 본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제 겨우 2장 끝이 보일랑말랑 해서요..더 보면 더 알겠지요.
어쨌든 볼수록 대단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제가 코딩해오던 방식은 프로그래밍이라 불리기에 부끄러운 수준이었던건 확실히 알았습니다.
Forums:
책은 몇년전에
책은 몇년전에 사놓고 아직까지 1장을 채 못 읽고 헤매고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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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왼쪽이 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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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왼쪽이 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