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뭔지 복잡한 휴대폰 구입 법 싸게 사는 팁

요새 휴대폰 구입이 너무 복잡해서 간단하게 설명해드립니다.

뽐뿌란 사이트에 최저가 쇼핑몰 링크가 올라오는데 정말 쌉니다.

세티즌은 리뷰가 잘 되어있고, 쇼핑몰 가격이 헷갈리지 않게 잘 정돈되어 나옵니다.

다나와는 0원이라고 들어가봐도 사실과 다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중고는 세티즌, 네이버 중고나라, 다나와 중고마켓 등이 있습니다만 같은 모델이라도 중고보다 공짜폰 새거가 더 쌉니다.

손해보는 장사 없다고 공짜폰이라고 이름붙여도 45000, 55000원짜리 요금제를 24개월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사실은 할부폰입니다.

45000원x24는 108만원입니다. 108번뇌가 되는 셈이죠.

24/17이라고 되어있으면 24개월 유지 조건에 위약금 17만원입니다. 위약금은 24개월내 해지하면 내야하는 돈으로 휴대폰의 실제 가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면, 유면, 요자, 부무는 가입비 면제, 유심비 면제, 요금제 자유, 부가세 무료란 뜻입니다.

저같은 경우 통화량이 적고 무료 와이파이를 많이 쓸거기 때문에 때문에 유료 무선망 요금제는 가입하고 싶지 않은데 그런 스마트폰은 맘에 안드는 모토로이 하나밖에 없네요.

휴대폰 구입 요령 다른 정보 아시면 알려주세요.

이런 휴대폰 요금 거품과 통신료 거품은 모두 공공의 재산인 전파를 독점해서 발생하는 이익입니다.

모든 조세를 없애고 부동산 세금만 걷는다는 헨리 조지의 부동산 정책을 보고 생각난 건데,

방송이나 통신기업이 전파 밴드를 사용하거나, 기업이나 개인이 네임 스페이스 등의 무형의 공공자원을 사용하면 오히려 국민 모두에게 사용료를 주는 국가를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