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런 또 술마셨네... -_-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0/10/03 - 9:41오후
지난주 일욜에도 마셨는데, 오늘 또 마셨슴디아... (혀 꼬임.. -_-..)
것두 아버지 상대하랴 누나 상대하랴... 결정적으루... 어머니께서
"겨우 요거(쏘주 2/3병!) 남겼네.. 요걸 남겨? 비워!" 그래서 지금
맛이 살짝 간 거 같슴다... --; 이게 지금 윈도그98에서 띠운
i.e 인지, 아님 그넘에서 띠운 넷스ㅡ케이픈지, 모질란지 먼지... --;
ALT+F4로 안 닫히는 거 보니깐 윈도그그 아닌거 같기도 하구... --;
음... 죄송합니다, 술고픈 분들 염장 질러서.. ^^
***
간만에(?) 술도 먹었으니 그녀에게 전화나 해야겠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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