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하세용...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0/10/03 - 5:16오전
냐함.. 지금 새벽 다섯시 삼분..
어제 친구랑 널다가... 집에가는 버수가 끊어져서...
지금 새벽 첫차 기댕기다가...
걍 글을 하나 올려 봅니다...
요기 자게에다가는 아마도 처음 올리는 글이 아닌가 싶네용..
내일 회사가야 대는뎅.. 갈수 있을지 몰겠어욤..
근데 겜방에서 밤새는 사람 디따시 많네요...
앙 너무 졸립다.. 눈꺼풀이 천근만근... 버수는 언제 오징?? -.-;
집에가면 바로 시체로 변신댈거 같군요...
언능 집에가서 발 쭈욱~~ 뻗고 퍼져서 자고 싶어용...
냐함.. 인제 버수 기댕기러 나가바야 겠네욤..
그덤 다들... 좋은 휴일 맞이 하세용..
빠빠~~~
앙~~ 외로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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