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ve파일, riff 파일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겨서..
wave파일, riff 파일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검색등을 통해서 riff 가 뭔지, wave 파일의 구조
등등은 어느정도 살펴봤습니다.....
riff 가 일반적으로 용량이 큰 멀티미디어 파일을 여러 블럭으로 나누어서 저장한 후에... 로딩해서 사용할때, 블록단위로
로드해서 메모리사용량 및 시간등을 절약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맞는지요??)
대부분의 문서가 딱 여기까지만 설명이 되어있더군요...
그런데 제가 여러 오디오파일(wav) 을 불러서 데이터를 분석해보니 모든 파일이 단지 3개의 청크(부모,서브,데이터) 로만
이루어졌더군요. 개념상 혼란이 오네요.
그렇다면... 각각의 청크를 각각의 블록이라고 이해한다면 결국 메모리 및 시간절감은 무의미하게 되는것
아닌가요? 당연히 세번째 블록의 사이즈가 가장 클 테니까.......
만약 하나의 오디오파일이 10개의 서브블록(포맷청크) 과 데이터블록으로 나뉘어져서 10번에 나누어 읽어올 수 있다. 라면
절감이 될 수도 있겠지만........이런식이 아니더군요.
한편으론.... 두번째 서브청크에서 기록된 포맷정보(샘플링 레이트 및 비트뎁스.) 등에 근거해서 원하는 양만큼씩만
데이터청크에서 불러와서 처리할 수 있기때문에 ...그런 의미에서의 절감인가요?
흠...riff 에 관련된 한글 문서가 그닼 만지가 않군요.(대부분 중복....) 멍청한 질문이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정리해서.... riff 파일이 여러 블록으로 데이터를 나눌 수 있다고 할때 여기서 말하는 블록이
1. 각각의 chunk 를 말하는 것인지...
2. chunk 를 근거로 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 만큼 불러올거나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들 을 말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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