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의 정석...

emptynote의 이미지

처음으로 에볼루션을 써보는데요.

hanmail.net에 있는거 pop으로 연결해서 가져오고자..

이리도 해보고 저리도 해보고 그런데.. 암호 저장은 있는데 왜 암호 입력은 없는건지..

된장 고추장 포기... 종료..

다시 시작... 허거덕... 이제서야 암호를 물어보네요.

restart해야 하는지 누가 알겠어요. 한숨만 나오네요.

이런 인터페이스는 참 당혹스럽네요. 안내 문구도 하나도 없구... 어쩌라는겨...

하지만 에볼루션 한메일 잘 읽어 오네요.. 다만 몇몇 메일의 한글이 깨질뿐... 제가 보내고 받은 메일은 한글 잘보이네요.

이미지들은 기본적으로 인터넷통해 읽기가 막혀있어서리 그것때문에 더욱 한글이 안보이는거로 착각을 해서 욱할뻔했습니다.

재 설정하니 잘 보이는군요.

의외로 한글 잘 보여주네요. 구글신께 1분만 물어봤는데 암울?한 글 1개를 봐서 속썩히나 했는데..

물론 좀더 써봐야 하겠지만 첫인상은 쓸만하군요.

하지만 삽질한거 생각하면 아직도 본전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