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그래픽 + 그래픽카드 하면 그래픽 성능이 향상되나요?

soc의 이미지

i5 프로세서에는 내장그래픽이 있다고 하는데,
현재 노트북의 모바일 그래픽과 성능이 합쳐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노트북 CPU를 i5 모바일로 업그레이드해서 멀티태스킹 성능 향상시키려고 이것저것 살펴보니, 그래픽도 나와 있어서 궁금하네요.

그래픽카드는 NVIDIA 9200M GS로 좀 뒤떨어지는 모델이고, 현재 사용중인 CPU는 인텔 T4200 2.00GHZ 코어듀오입니다.

마더보드 제원은 잘 모르겠습니다.

노트북 모델은 HP Pavilion dv5-1204 tx입니다.

ifree의 이미지

플러스되지 않고 둘 중에 하나만 사용됩니다.

Daiquiri의 이미지

아마 스위쳐블 그래픽이겠죠.

rhero5의 이미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장 그래픽에 그런게 포함됬다는 소식은 들은 적이 없네요..

ifree의 이미지

AMD 780G 이상의 내장 그래픽 칩이 외장 그래픽 카드와 협업이 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너무 고성능 외장 카드와 같이 붙이면 오히려 민폐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내장은 내장일 뿐,

iris의 이미지

No! 입니다.

정확히는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 구성에만 해당 사항이 없을 뿐입니다.
AMD 칩셋의 통합 그래픽코어와 그에 맞는 특정 ATI 그래픽 프로세서의 조합인 하이브리드 크로스파이어,
엔비디아 칩셋의 통합 그래픽 코어와 그에 맞는 특정 엔비디아 그래픽 프로세서의 조합인 하이브리드 SLI가 존재합니다.

그밖에 엔비디아 Optimus라는 기술이 존재하나, 이것은 특정한 인텔 칩셋 내장 그래픽 코어와 엔비디아 그래픽 프로세서의
조합이며, 성능 향상이 아닌 전력 소비량 감소가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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