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웁니다.

soc의 이미지

삭제 합니다.

cwryu의 이미지

실상은 대다수가 논문 쓸 때만 좀 배우다가 나중에는 잊어버립니다.

mycluster의 이미지

자기 논문 LaTeX으로 쓰든지 아니면, 발로 쓰든지 아무런 간섭안합니다만, 최소한 다른 사람이랑 같이 나눠서 작성을 할려면 Word로 바꿔오든지, 아니면 hwp로 해오든지 아니면 인쇄해서 빨간줄 쳐준걸 직접 치든지 해야겠지요?
아니면 똑똑하신 학생이니 혼자서 다 써서 내든지...

그리고, LaTeX으로 작성한 석사 논문이나, Word에 포함된 수식편집기로 작성한 박사 논문이나, OpenOffice로 만든 잡논문이나, 어차피 작성시간은 똑같아요. 타이피스트도 아니고, 머리속에 든게 없는데, 툴만 빨리 쓰면 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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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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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yejin의 이미지

바이너리 포맷 문서 버전관리 시스템에서 충돌나면서 작업할 일 있습니까?

아니면 문서를 메일로 돌려가며 토큰링식으로 작업하시나요? -_-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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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의 이미지

일반적으로 학교에서 작성하는 논문은 협업할 만한 일이 별로 없습니다.

대개는 작성해 놓은 것을 누군가가 한꺼번에 쭉 열어놓고 수정을 하죠.
협업을 한다고 하면 대개는,

학생 A - Introduction
학생 B - Experimental setup
학생 C - Data
학생 D - Result and discussion
학생 E - Conclusion

각자 작성한 다음에, 파일 이름을 다르게 하여 저장하여 그 실험실의 포닥이나 박사과정 중 문서질잘 하는 학생(그러니깐 워드프로세서 잘 다루는 학생)에게 보내면 쭉 수정을 한 뒤에 다시 보내줍니다. 그것을 다시 수정하고 ... 이거 몇번 반복되면 이제 쭉 ctrl-c, ctrl-v 로 합칩니다.
그런 다음에, 교정하고 (들여쓰기, 글꼴, 크기 등등) 빼먹은 것 있나 보고, 그것을 그 위의 포닥이나 교수에게 보내면 교수는 그 내용을 인쇄해서 빨간 볼펜으로 문맥 수정 등을 하고(젊은 교수일 경우에는 직접 문서를 고치고 빨간 글씨로 고쳐주거나, 이탤릭 체로 고친 내용을 표기해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렇게 작성된 논문을 세미나 때나 실험실 미팅 시간에 쭉 읽어 보면서 뭔가 빼먹은 건 있는지 등을 확인한 후에 학회 등으로 보내게 됩니다.

의외로, 협업할 일이 없는 분야가 논문 작성입니다.

문서 공유는 보통은 메일로 뿌리기보다는 윈도즈의 공유기능을 많이 씁니다.

ps. 이것은 회사라고 해도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입사 이후로 TeX 이라는 걸 써본 적이 없습니다. 그동안 바이너리 포맷 문서 파일들의 협업작업은 거의 매일 이루어지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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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net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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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k의 이미지

바이너리 파일을 돌려가면서 작업하는 거... 생각만 해도 갑갑하죠.

게다가 워드 파일이란 게, 하던대로 똑같이 ^C ^V를 해도 어느 버전 어느 컴퓨터에서 하느냐에 따라 그림이 이리로 갔다 저리로 갔다 하지 않습니까? (요즘은 좀 나아졌나요?)

* 문서 나름입니다만, 일반적인 논문의 내용을 생각한다면 같은 노력일 때 LaTeX으로 작성한 문서의 품질이 월등하게 좋습니다.

Daiquiri의 이미지

이게 뭔말인가요?

sloth_의 이미지

냉무

snowall의 이미지

아...그럼 나도 천재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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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오리가날지못해우물에빠진날의 이미지

LaTex를 밥 먹듯 쓴 사람이 천재가 아니라 천재중에 LaTex를 밥 먹듯 쓰는 사람이 있는거죠.

M.W.Park의 이미지

LaTeX을 만든 사람이 진짜 천재죠.
천재가 만든 것을 (잘) 쓴다고 천재가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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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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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anabaral의 이미지

천재 피아니스트도 있잖아요~
천재 프로그래머도 있고~

부랴부랴~~~

sisuc의 이미지

LaTeX가 뭔가해서 검색해봤더니

왠 언니들 사진만 잔뜩..

위대한 한글

위대한 한글

warpdory의 이미지

약 15년전 ...
세미나 시간에 LaTeX 를 '라텍스'라고 발음 했다가 개쪽팔림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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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ee의 이미지

헉, 라텍스가 아니에요?

warpdory의 이미지

'라텍' 또는 '레이텍' 이라고 발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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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arobi의 이미지

제가 나온 학교는 C++ 수업 때 조교가 이걸로 리포트 작성하라고 시켰던 게 기억나네요. (그게 교수님 지시사항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좀 짜증이 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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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자는 한솔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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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자는 한솔아빠

bus710의 이미지

그냥... 과고 학생들에 대한 비아냥 아닌가요;
다들 너무 진지하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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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only one time

soc의 이미지

다양한 경험이 담긴 댓글들은 애초의 국면을 뒤바꿔 놓았지요.

트비터의 이미지


한국어
위키책

CCCP
트윗1
트윗2

그냥 평범합니다. 다만 개인마다 특이한 분야에 관심이 있을뿐. 라텏 아는 사람 학생중에는 거의 없던데 이상하네요.

hiseob의 이미지

이건 무슨 행태죠
자만심???
우월감 표출????

트비터의 이미지


한국어
위키책

CCCP
트윗1
트윗2

원 글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겁니다.

hiseob의 이미지

지워지기전의 글이 사실과 다른건 사실과 다른것이지
본인에 대한 비아냥이 되는것은 어떤 논리인지 궁금하군요.

plusme의 이미지

과학고 학생들이
카이스트 전산과로만 다 가는 거도 아니고 말이죠?
하시고 싶은 얘기가 뭔지요?

rhero5의 이미지

자기만의 스타일을 만들겠다고 고집하면 어렵지만, 주어진 스타일대로 하겠다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HTML보다 훨씬 쉽지요. 게다가 원소스 멀티포맷... 텍만 알아도 귀찮은 XML작업은 안해도 되거든요. 인디자인이나 쿽, 혹은 잉크스페이스보다 쉬워요. 특히 작업량이 많아질 수록, 같이 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요... 협업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TeX원본 소스와 코드는 순결성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 스타일 수정을 한 사람이 전담하고 코딩 규칙만 공개하면 그걸로 끝. 다만 원본 파일에 쓸데없는 잡코드를 만들어 놓은 경우는 컴파일 조차 장담 못하는 상황... 이라서 문제가 아닌가요. 문서 작성을 시작할때부터 common 코드 버전, mandatory버전 두가지로 구분한후, 각각 멀티 포맷으로 배포할 것이란 계획만 세워도 만능에 쉽기까지한게 TeX기반 문서작성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가독성만을 생각했을 땐, KTUG 배포판을 그대로 쓰는 것이 가장 좋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iamt의 이미지

다들 너무 진지하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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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과 php 펄등을 공부하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리눅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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