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테러리스트는 아동포르노에 메시지를 숨긴다고 합니다

cleansugar의 이미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2000820

"보안담당자들은 아동 성도착자들이 서로 연락하는 은밀한 방식을 테러범들이 배워 활용하는 사실을 파악했다. 심지어 포르노 영상의 디지털 이미지와 음성 속에 ‘스테가노그래피’(암호화된 메시지)가 숨겨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르노는 사람들이 숨기려고 하기 때문에 당국의 감시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죠.

비슷한 걸 생각해보면 포르노, 게이 프르노, 스너프 영상 등에도 숨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것 말고 공개 가능한 영상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프리넷에 들어가보니까요 동물사진, 게임사진이 있더라고요.

그렇게 힘들게 익명 사이트 서버 만들고 고작 동물, 게임 사진을 올린다는 게 앞뒤가 안 맞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런 데도 메시지가 숨어있을 가능성이 있거나 아니면 그 파일이 다른 암호 파일의 키가 될 수 있습니다.

애완동물은 주인이 소유할 수 있고 어느정도 주인의 의도대로 움직입니다.

어제인가 오늘 은비란 고양이 학대 사건이 이슈가 됐는데요, 저는 국정원 추리퀴즈의 조은비 요원이 떠오르더군요.

이응이 5개 들어간 은요일요원 친구고요,

가해자인가 남친인가가 동그라미가 네개 들어간 아우디 차를 탄다는 것도 흥미가 생겨요.
http://kldp.org/node/114903

피해자가 평소에 인터넷에 애완동물 사진을 많이 올리지는 않았는지 궁금해집니다.

몇 년 전에는 고양이한테 못 박은 사건도 있었죠.

못이 1자랑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Steganography

여길 보면 게시판 아바타 이미지로도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고 하네요.

아바타 사진은 바꿔도 기록이 안 남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바뀐 시각도 안 기록되고요.

공교롭게도 네 개의 사진 중 두 개가 고양이 사진입니다.

작년 말인가에 조선일보에서 나온, 개 수명이 사람으로 치면 얼만가 계산하는 몇 가지 방법에 관한 기사도 생각납니다.

물론 무관할 가능성이 큽니다만 워낙 몰상식한 사건을 보니까 그냥 생각이 난다 이겁니다.

또 게임 사진은 제작사가 내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전 게임같은 경우는 용량이 작고 소스를 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특징이 있네요.

내 컴퓨터 작업 화면 캡처도 어느정도 복제할 수 있지만 바탕화면이 독특한 경우는 예외고요.

어쩌면 아이콘으로 프로그램 찾는 프로그램도 만들어졌을 지 모릅니다.

자기 집이나 방, 회사 사진을 찍으면 어느정도 무결성이 지켜지면서 일부 바꿀 수 있고 위치 인증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주 사진, 위험 지대, 금지 구역 사진, 과학적 최초 발견 같은 것은 아무나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최초 습득자가 메시지를 숨길 수 있습니다.

엽기 짤방이라고 불리는 유머 사진, 야한 사진, 인기 영화나 음악, 동영상은 확산이 잘 되기 때문에 비밀을 폭로하기 좋습니다.

전에도 게시판에 올렸듯이 돈이나 우표같은 사진은 정부가 발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의 유일하고 정부의 조작 여지를 남겨둔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DRM이 걸린 미디어 파일은 DRM 관리자가 조작, 폐기하고 복제를 통제하며 돈도 벌기 떄문에 관리자에게 유리합니다.

사람 얼굴 사진같은 경우는 그 사람이거나 아는 사람, 그 사람 얼굴을 인공지능으로 검색할 수 있는 정부 등에게 유리합니다.

음란 사이트에는 은꼴사란게 있어서 얼굴없이 몸만 찍은 사진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는 글자를 쓴 종이나 소품들과 같이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

이런 건 뭔가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확실합니다.

또 스포츠 사진은 즉흥성이 특징입니다.

방송 캡처는 이미 확산이 잘 되어 누구나 만들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청률이 낮은 방송 영상은 매니아층이나 자금 지원이 되는 소수 권력만 보유하고 있을 겁니다.

물론, 티비나 라디오, 인터넷, 개인 방송국에서도 처음부터 메시지를 숨길 수 있고요.

이런 스테가노그래피의 숙주를 특징별로 분류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깊이 생각해보지는 않았지만 유일성, 확산성, 소유자, 송신자, 수신자 구역, 재현성, 무결성, 임의성 등이 있네요.

불가능하겠지만 이런 스테가노그래피가 총 얼마나 사용되고 있는지 통계낼 수 있다면 좋을 겁니다.

그런 것과 디지털컨텐츠 정보총량, 정보기관 예산, 반정부단체 예산, 언론자유도, 지하경제 규모와의 상관관계도 있을 겁니다.

제가 스테가노그래피에 관한 책을 보거나 공부한 게 없어서 전문적인 지식은 쓸 수가 없고 그냥 생각난 얘기만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36311의 이미지

사진이야 어떤 것이든 변조할 수 있죠. 아름다운 컴퓨터 배경화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서도 포르노 운운하며 언론에 내놓는 것은 프로파간다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기술적으로도 어떤 이미지가 암호화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변조 되기 전 오리지널 이미지가 있어야 합니다.
요즘 사진이야 그냥 자기집에서 찍어도 되니. 오리지널 이미지를 첩보기관에서 모두 소유하는 것은 불가능하죠.
그러면서 다 아는 척 하면서 보도로 흘리는 것, 역시 작전으로 밖에 볼 수 없죠.

우리 살기도 힘든데 그런 홍보에 일일이 넘어가주며 살 필요는 없죠.

* 포럼 주제와 무관한 신변잡기를 반복해서 올리지 맙시다.
* 질문 게시판 만이라도 익명 글쓰기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트비터의 이미지

비용이 더드는데 왜 그렇게 합니까 하지만 간접 광고의 이용은 사실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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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P
트윗1
트윗2

snowall의 이미지

음모론 하나 펼쳐 보자면...

보안 담당자가 업무 시간에 야동을 보기 위해 만든 루머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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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warpdory의 이미지

설득력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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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net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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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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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지리즈의 이미지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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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수사대의 지극한 경지
http://kldp.org/node/115168

여기에 나오는 과학수사대(들)이 진짜 요원하고 비슷한 일을 할지도 모릅니다.

스틸 사진 보고 야동, 영화 제목 맞추기, 음악 일부 듣고 원본 찾기, 소리 듣고 무슨 소리인지 맞추기, 목소리 듣고 누구인지 맞추기, 문장 읽고 책 원전 찾기, 만화보고 원본 찾기, 표지 보고 책 찾기, 사진 보고 원본 위치 찾기, 얼굴보고 누구인지 맞추기, 대사 듣거나 상황 보고 관련 영화나 드라마, 연극 찾기, 춤보고 안무가와 댄서 맞추기, 사진보고 위치 찾기, 동식물 보고 종류 찾기, 예술품 보고 작가 찾기, 아이콘이나 스크린샷 보고 프로그램이나 웹사이트 주소 찾기, 패션보고 판매처 찾기, 보석보고 제작자 찾기, 상품 보고 판매처 찾기, 음식보고 요리사 맞추기, 음료 맛보고 생산자 맞추기, 향수 맡고 성분 맞추기, 음식 맛보고 재료 맞추기 등을 하는 달인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요즘은 컴퓨터로 하겠지만요.

그 중의 일부는 케이엘디피 사용자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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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uzeta의 이미지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혜안에 찬사를 보냅니다.

...And all in war with Time for love of you,
As he takes from you, I engraft you new.

-Sonnet XV

...And all in war with Time for love of you,
As he takes from you, I engraft you new.

-Sonnet XV
전산계획설계사 지망 영문학과생

dislove의 이미지

푸하하하

sylphiel의 이미지

99.999%만 신뢰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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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는 것은 '틀리다'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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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는 것은 '틀리다'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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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본 아이덴티티’ 뺨친 러 스파이 체포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cid=307099&iid=190903&oid=092&aid=0001965040&ptype=011

"커피숍에 자신의 랩톱을 가져와 커피를 마시면서 커피숍에는 들어오지도 않은 러시아 관리에게 와이파이로 데이터를 전송해 보냈다."

"스테가노그래피 프로그램은 'control-alt-E' 를 누르고 나서 FBI가 수색중 찾아낸 종이에 쓰여진 27개 패스워드를 누르면 작동한다고 밝혔다."

"열을 가하면 검게 글씨가 나타나는 우유,과일주스,소변같은 재료를 사용한 보이지 않는 잉크를 사용했다. 그들은 또한 기록시 핵심 단어에 작은 구멍을 내 이를 결합하면 메시지가 되도록 하기도 했다."

그렇군요...

음모론으로 얘길 하자면, 위의 지디넷 기사에도 이번 사건에 대한 대응 방안 메시지가 숨어있을지도 모릅니다. ㅎㅎ

다른 기사에는 대상을 농부, 고양이, 앵무새로 부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고양이랑 스파이랑 정말 연관이 많은 것 같습니다.

도둑질을 한 번 해보면 고양이가 된다는 그 강렬한 느낌이 뭔지 알 수 있죠.

참고로, 저는 도둑을 아주 아주 싫어합니다.

몇 년 전엔가는 길가에다가 무선 송수신기를 묻어두고 지나가면서 통신한 스파이가 있었다고 기사에 나왔지요.

요즘은 스마트폰이 퍼져서 비화기로 통신하기나 근거리 통신하기가 더 쉬워졌죠.

진짜 서점이나 커피숍, 지하철같은데서 블루투스같은 걸로 통신하거나 무선인터넷으로 유명한 사이트 접속해서 스테가노그래피로 통신할 수 있겠네요.

앱스토어에 올라온 프로그램 중에서 특정 동작을 하면 비밀 기능이 실행되게 만들 수도 있을 겁니다.

29일 아침에는 스파이 영화인 솔트 광고가 네이버 첫화면에 반나절 떴었는데 이 사건을 노린 걸까요?

네이버 광고는 마우스로 원을 그리면 내용이 나오는 특징이 있죠.

제 아이디에 설탕이 들어가서그런지 솔트란 영화가 궁금해지는군요.

각설탕이란 영화도 여성이 주인공인데 미국 여성들도 먹고 사느라고 고생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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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파이, MS 근무···'무슨 목적?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379099

러시아 스파이 의혹을 받는 사람이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일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보안 테스트 부분에 있었을 거라고 하네요.

Security by obscurity의 약점이 드러난 경우입니다.

GNU/리눅스같은 자유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업체였다면 안전했을 겁니다.

한국에서도 공인인증서회사, 포털사, 게임회사 등에 각국의 스파이가 없으란 법이 없습니다.

스파이는 공부를 잘 해서 학벌도 좋기 때문에 민간 기업 요직에 취직도 잘 됩니다.

아마 외국 정부들은 한국 국민 주민등록번호같은거 엄청 많이 갖고 있을 겁니다.

표시가 안 날 뿐이지, 정보기관에 들어간 정보가 적성국 기관에 금방 들어간다고 합니다.

한국 공무원이나 신용평가사, 금융기관, 통신기관들은 당연히 갖고 있고요.

그거갖고 NEIS, 연금, 보험, 금융, 통신 기록 훔치거나 조선일보, 세계일보같은 사이트 분실암호 찾기 같은거로 개인정보 훔치고 그러는 거죠.

결국 힘없는 시민들만 피해보는 겁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통일 독일에서 보니까 국민의 5분의 1이 정보기관과 관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한국에 적용해보면 여러분의 친구 다섯 명 중 한명은 정보기관과 관련이 있고 케이엘디피 댓글 다섯 개 중 하나는 정보기관과 관련있는 사람이 쓴 글입니다.

제 경험상도 그렇습니다.

사람 표본 추출해서 통계 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정보기관 예산과도 비례할 겁니다.

오른쪽 볼록거울인 백미러에 써있는 글이 있죠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사물이나 거울도 다른 뜻이 있지만 저는 원래 뜻을 말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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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마피아, TV쇼 메시지로 감옥내 두목에 보고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4618404&date=20100823&type=0&rankingSeq=7&rankingSectionId=104

티비 화면 아래 자막을 SMS로 파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탈리아 마피아가 그걸 이용해서 감옥에서 티비를 보는 두목에게 메시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케이블에서는 서비스하고 있고 공중파나 라디오에서도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감옥에서는 전화나 인터넷이 안 되기 때문에 이런 방법이 있군요.

감옥에 갇힌 상태에서 면회를 할 때도 감시를 피해 시간이나 제스처, 은어 등을 이용해서 메시지를 얼마든지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몇 마디 짧은 대화로 다양한 단어를 전달하는 기술을 연구해보면 재밌겠네요.

이런 거 가르쳐주는 책이 있을까요?

영어로 검색하니 몇 개 나오는데 한국어로는 없습니다.

다들 쉬쉬하니까 이상하게 없는 것 같습니다.

한두 개쯤 있을만 한데도 지나칠 정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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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때마다 학생들이 열심히 연구하는 그거요?

cleansugar의 이미지

수지란 아이돌이 트위터에 사진을 올렸는데 크기가 바뀌고 점이 찍힌 사진을 올린 사람이 있습니다.

원본:
http://twitter.com/#!/missA_suzy

missA_suzy Suzy
@ @faryoung 침 맞으면아파요??*.*
12 Oct Favorite Retweet Reply »

missA_suzy Suzy
http://twitpic.com/2wxjo9 앞머리짤랐다 히야호
12 Oct Favorite Retweet Reply

http://gall.dcinside.com/list.php?id=entertainment&no=1226579&page=1&bbs=
디씨인사이드 국연갤에 사마하가 링크한 이미지: 수지입술보니까,

http://cfile201.uf.daum.net/image/205029234CB465094E98ED

그 후 함박웃음이 올린 글
http://gall.dcinside.com/list.php?id=entertainment&no=1226584&page=1&bbs=

평소 사마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 국연갤에 퍼온 글을 많이 올립니다.

'좆고'란 댓글을 올린 ic는 흰점이나 점을 짤방으로 사용했던 사람이고요.

흰 점이 왜 찍혔을까요?

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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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20대 남성 자살 생중계 해 경악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11111428224100

"남성은 "이제 죽는다"며 베란다로 가 빨래 건조대에서 수건을 이용해 목을 맸다. 빨래 건조대가 남성의 무게를 못 이기고 휘는 모습도 중계됐다. 남성은 결국 다른 건조대로 옮겨 다시 수건으로 목을 매달았다. 고통에 몸부림치던 남자는 경련을 일으킨 뒤 잠시 후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이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경악했다. 목을 매기 직전까지 그에게 욕설을 퍼부은 사람들이 "정말 죽은 거냐"며 혼비백산했다. 이 동영상은 삽시간에 퍼졌지만 유스트림에 동영상 중지 요청이 접수돼 1시간 만인 6시 20분께 삭제됐다."

자살하려는 사람이 인터넷에 예고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디씨인사이드 아웃사이더 갤러리에는 매일 죽고싶다는 사람이 넘쳐납니다.

자살 사이트에서는 독극물도 거래되고 자살하려는 사람들은 범죄에도 이용될 수가 있기 때문에 검열 대상입니다.

아웃사이더 갤러리는 경찰 등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웃사이더를 가장한 인사이더도 많은 걸로 보이는데 이 놈들은 진짜 아웃사이더들에게 해가 되고 있습니다.

킬위드미란 영화 못 봤는데 생각나서 링크 첨부합니다.

킬위드미 Untraceable, 2008
http://www.cine21.com/Movies/Mov_Movie/movie_detail.php?id=24016

첩보전쟁 중에는 실제로 일어날 법한 일 같습니다.

실전에서는 동물이나 만화 캐릭터, 물건, 음식 등과 모든 미디어 채널과 특히 인터넷 같은 게 이용될 것 같습니다.

방어하는 쪽에서는 크기가 큰 별이름이나 국가명, 도시명, 신화 등장인물 등이 사용될 것 같네요.

자살 동영상이나 스너프 필름에는 암호를 숨길 수도 있습니다.

영화같은 거 보면 살해 시 특정 표식을 남기거나 날씨, 날짜등을 맞춰가면서 정보를 접근할 수 있는 당국에게만 메시지를 보내거나 일반 시민들에게 메시지를 보내기도 합니다.

영화 살인의 추억을 보면 비오는 날에 빨간 옷 입은 여자가 살해되고 표식이 있는데요.

미군 부대 근처에서 경찰도 모르는 첩보전 때문에 생긴 희생자들일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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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디씨인사이드 코미디 갤러리에서 간첩 잡는다고 난리네요
http://kldp.org/node/119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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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납치해 승객들 죽여”… 포르노물에 암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1&aid=0002110963

알카에다 '여객선 납치, 포로들과 맞교환 계획' 포르노에 숨겼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2387802

이슬람 국가는 포르노 보면 사형인 곳도 있다는데 지도자들은 이걸 이용해서 연락을 하는군요.

왜 조선일보와 문화일보만 이 기사를 썼는지도 궁금합니다.

한국 지도자들도 음란물 단속한다면서 뒤로는 이용한다고 봐야 될까요?

숙주가 된 포르노 배우나 모델의 인권이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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