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핑키 신드롬 문제는 저의 경우 캡키 설정을 해도 별로 도움이 안되는 것 같던데요... 제가 우분투 사용자인탓에 새로 우분투를 깔면서 제일먼저 하는 일이 캡키에 메타키 설정을 하거든요. 게다가 핑키 신드롬 해법의 경우 워낙 다양한 해법이 있어서... 따로 부록으로 처리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런것도 좋지만 프로그래머의 입장에서 대량의 소스코드를 분석, 수정, 컴파일, 실행, 디버깅 등등을 하는 방법 같은것에 대한 실전 사용예를 자세하게 적어놓은건 없을까요?
emacs가 IDE 다! 라고 말은 많이 하지만 eclipse 나 visual studio에 비하면 부족한게 사실이죠(잘 모르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때문에 필요한게 개발과정을 총망라하는 매뉴얼 같은 거라고 보거든요.
visual studio가 좋은 이유는 잘 만들었건 못 만든 물건이든 실전에 관한 책이 상당히 많이 있다는 거죠.
말씀하신 것들은 팀이나 회사 단위에서 협업으로 처리를 하고 있지 않나요?. 모든 사람이 이맥스를 쓰는게 아니고 이맥스 자체가 그런 환경을 고려해서 만든 것도 아니니 만큼 비쥬얼 스튜디오 같은 상용 프로그램보다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진 못할 것 같은데요...
지금하는 작업은 재미삼아하는 작업이라서... 그런 머리 아픈 영역에는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네요. ㅠㅠ
다만, 소스버전관리나 디버깅에 관한 간단한 내용은 추가할 생각입니다. 이 튜터리얼의 섹션넘버링이 엉터리인 이유는 그런 소스관리나 디버깅에서 사용할 예제 파일로 사용하기 위해서 그런 것도 있거든요. (사실은 텍에 자신이 아직 없어서...)
꼭 회사내에서의 협업이라기 보다는 적절히 예를 들면 오픈소스에 참여한다고 해보죠.
어떤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전체 소스를 받아서 일단 분석을 하겠죠. ETAGS 같은걸 이용해서요.
파일 너덧개 수준이 아니라 수십개 이상의 소스를 분석하면서 일단 컴파일을 해볼테구요. 실행을 해보겠죠.
고치고 싶은 부분을 고치고 디버깅도 해야 할거구요.
이런 과정을 이맥스로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고수들은 어떤식으로 하고 있는지 이런걸 알 수 있으면 따라 해보고 싶은데 그런 자료는 전혀 없더란 말이죠.
영어로는 있을지도 모르지만 해석도 제대로 안되구요.^^;;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한글판 오리지날 이맥스 튜토리얼 제작팀을 꾸려도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가능한한 돕고 싶네요
ps.핑키 신드롬이란 단어를 보니 괜히 새끼손가락이 시큰거리네요 ㅋㅋ
컨트롤키의 위치를 캡스락과 바꾸는 것이 좋다는 것도 권고하심이 어떤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게 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핑키 신드롬 문제는 저의 경우 캡키 설정을 해도 별로 도움이 안되는 것 같던데요... 제가 우분투 사용자인탓에 새로 우분투를 깔면서 제일먼저 하는 일이 캡키에 메타키 설정을 하거든요. 게다가 핑키 신드롬 해법의 경우 워낙 다양한 해법이 있어서... 따로 부록으로 처리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런것도 좋지만
이런것도 좋지만 프로그래머의 입장에서 대량의 소스코드를 분석, 수정, 컴파일, 실행, 디버깅 등등을 하는 방법 같은것에 대한 실전 사용예를 자세하게 적어놓은건 없을까요?
emacs가 IDE 다! 라고 말은 많이 하지만 eclipse 나 visual studio에 비하면 부족한게 사실이죠(잘 모르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때문에 필요한게 개발과정을 총망라하는 매뉴얼 같은 거라고 보거든요.
visual studio가 좋은 이유는 잘 만들었건 못 만든 물건이든 실전에 관한 책이 상당히 많이 있다는 거죠.
이맥스가 협업 툴이 되기는 좀 힘들듯 한데요...
말씀하신 것들은 팀이나 회사 단위에서 협업으로 처리를 하고 있지 않나요?. 모든 사람이 이맥스를 쓰는게 아니고 이맥스 자체가 그런 환경을 고려해서 만든 것도 아니니 만큼 비쥬얼 스튜디오 같은 상용 프로그램보다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진 못할 것 같은데요...
지금하는 작업은 재미삼아하는 작업이라서... 그런 머리 아픈 영역에는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네요. ㅠㅠ
다만, 소스버전관리나 디버깅에 관한 간단한 내용은 추가할 생각입니다. 이 튜터리얼의 섹션넘버링이 엉터리인 이유는 그런 소스관리나 디버깅에서 사용할 예제 파일로 사용하기 위해서 그런 것도 있거든요. (사실은 텍에 자신이 아직 없어서...)
꼭 회사내에서의
꼭 회사내에서의 협업이라기 보다는 적절히 예를 들면 오픈소스에 참여한다고 해보죠.
어떤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전체 소스를 받아서 일단 분석을 하겠죠. ETAGS 같은걸 이용해서요.
파일 너덧개 수준이 아니라 수십개 이상의 소스를 분석하면서 일단 컴파일을 해볼테구요. 실행을 해보겠죠.
고치고 싶은 부분을 고치고 디버깅도 해야 할거구요.
이런 과정을 이맥스로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고수들은 어떤식으로 하고 있는지 이런걸 알 수 있으면 따라 해보고 싶은데 그런 자료는 전혀 없더란 말이죠.
영어로는 있을지도 모르지만 해석도 제대로 안되구요.^^;;
이런 자료는 적어도 한글로는 아직 없는것 같네요.
eclipse와의 비교라...
eclipse 새 version이 나왔더군요.
이거 상당히 괜찮아져서 놀랬음. eclipse를 main으로 쓰시는 분들은 새 version이므로 안정성에 상당히 경계를 하게 되겠지만 말이죠.
그런데 eclipse 실행해보고 든 생각이 emacs 써보고 싶다는 생각... eclipse가 상당히 빠르게 loading 되더군요.
emacs도 이제는 상당히 빠르게 실행될 것 같아요.
옛날 Visual Studio 6가 무겁다는 소리가 나올 때 언젠가 VS6를 editor로 쓰게 될거다라고 하고, 실제로 그렇게 쓴 분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emacs도 이제 본연의 editor로 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이전에
비록 이전에 포기하긴 했었지만... 저도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그림을 볼 수가 없는데 어떻게 PDF로라도 안 될려나요? 아니면 텍스트 파일도 괜찮구요. 아하하;;;
-- 이여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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