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too Build system 이 개판인거 같아요...
글쓴이: sjpark / 작성시간: 수, 2010/06/23 - 2:35오후
좀 자극적인 Title 이긴 하지만..
Gentoo Mania 로 나름 오랫동안 gentoo 를 써왔다고 생각했는데...
이틀전부터 System upgrade 하다가 속 뒤집어지고 열통 터져 죽을거 같습니다..
아직도 패키지 에러 봐가면서 일일이 emerge 를 다시 해주고 있는 상황이에요..ㅜㅡ
혹시 Gentoo 의 Package management system 에 대만족 하면서, 잘 쓰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나요?
무지몽매한 저에게 힌트좀 주세요..
3일 밤낮 패키지 인스톨/인스톨/인스톨..
이젠 그만하고 싶어요..ㅜㅠ
ps. debian/redhat/등등, 다른 걸 쓰라고 추천해주시지는 않으셔도 되요.. :)
Forums:
젠투의
젠투의 빌드시스템이라는게, 소스 직접 빌드하는걸 좀 편하게 해주는 정도라서
어딘가 꼬이면 대책이 없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라이브러리 하나 ABI깨진 상태로 올라가면 뭐 깨졌는지 찾아서 다 빌드 해야했고 - 이건 revdep-rebuild 나오면서 많이 편해졌죠.
la 파일에 잘못된 엔트리 들어있으면 그거 참조하는 거 다 깨져서 실행 안되고.
그래도 그만큼 패키지 관리가 유연하단 소리도 되니까,
잔뜩 엉켜도 풀기도 그만큼 쉽죠. 노가다가 좀 들어가서 그렇지..
저도 몇년전 경험을 가지고 여태까지 그냥 쓰고있는 터라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자주자주 업데이트 하는 것만이 진리인 것 같아요 (...)
언제나 삽질 - http://tisphie.net/typo/
프로그래밍 언어 개발 - http://langdev.net
언제나 삽질 - http://tisphie.net/typo/
프로그래밍 언어 개발 - http://langdev.net
USE flag는 어떻게
USE flag는 어떻게 사용하고 계세요? 한번 설치하면 몇년은 기본(?)으로 사용하게 되서 그런지 가끔씩 make.conf에 USE flag가 쌓여있는거보면 필요없는것들은 정리해줍니다. 그렇게 사용하니 크게 upgrade없이도 잘 사용하고 있네요.
저도 꽤 젠투를 오래
저도 꽤 젠투를 오래 써온 젠투 유져 중 한 명으로서...
슬프지만 가아끔 그런 일이 생깁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슬프게도 완전한 재설치 뿐인 듯 하네요 ;
젠투는 비영이 배포판이다 보니, 돈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타 배포판에 비해 가끔씩 꼬이는 일이 발생하더군요.
이런 것을 방지하려면 테스트 인원이 필요하죠. 그런데 이 또한 꽤 많은 부분을 볼륜티어에게 의존하고 있는데,
최근 젠투는 예전에 비해서는 인기가 그다지...
딱한 현실입니다.
설치하거나
설치하거나 업그레이드 하기전 getoo bug 부터 찾아보시면 작업량을 많이 줄일 수 있을 듯 싶습니다.
eselect news를 확인하고 타겟을 확정한 뒤 bug에 올라와있는지 확인해 보는 거죠.
그리고 시스템 업데이트의 경우엔 이렇게 하나 하나 작업해주는게 불편하니, 설치될 타겟을 현재 시스템이 아닌 다른 곳으로 잡아주는 방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OpenSolaris의 bootadm과 비슷한 방법인 것 같았는데 저도 아직 적용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
I think to myself...what a emerging world.
--
I think to myself...what a emerging world.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