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장의종말]그녀에게 메세지가 왔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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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요, 아무래도 그만연락해야 할것 같습니다. 미안합니다."

흑흑 T_T
근 5년만에 보는 마음에 드는 그녀였는데...

제가...
열분들께 염장을 지른 대가(?)를 치르는거 같슴미다.
T_T

다시 폐인으로 돌아감미다.
자룡님, 유성님, 등... 폐인들께 지송합니다.
따듯한 폐인의 품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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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사람 막지말구 가는 사람 잡지 말자.

제 좌우명 중 하나입니다. -.-;;

힘내시길...

(뭐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를때다 라는 말도 제 좌우명 중 하나이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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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룡님이 지금 그런말 할땐가요?

우후후후... 나는 알쥐.... 나는 알쥐...

자룡님과 뽀스님과의 거리를.....

뽀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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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사람 막지말구 가는 사람 잡지 말자.

제 좌우명 중 하나입니다. -.-;;

자룡님도 당해모셔요..

이런 좌우명이 통하나요???

폐인 그 자체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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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당해봤는걸요?

당한지(?) 반년정도 됐습니다.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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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