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온 전자파 원격감지 소년을 보고

저도 과학 시설을 방문하며 방사능 시설에 몇번 들어간 적이 있는데, 가슴이 아프던데 저도 감지능력이 있나 봅니다.

한국어
위키책

브라운관 티비가 켜질때 찌잉 하는 특유의 소리가 있죠... 틀때만 몇번 느끼지 그후로는 별로 신경이 쓰이지 않는것인데 그거에 대해서 민감하다니 -_-)

예전에 내 방에도 TV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온라인구매로 대X전자의 21인치 평면TV를 샀던 적이 있습니다.(약10만원정도)

그때 TV를 켜면 귀의 고막이 쪼여지는? 듯한 느낌과 삐이이- 라는 소리가 들리고

5분정도 TV를 보면 그날 하루종일 머리가 아픈것이 었습니다.

그래서 TV가 잘못된지 알고 여차저차해서 TV를 교환시켰는데도

마찬가지 증상에 고객센터에 상황을 이야기 하니

제가 사는 지역 담당자가 와서 증상을 물어보고 TV를 켰다 껐다 시험해보는데

전혀 모르겠다는 겁니다. 화면 잘만나오고 소리 잘나오는데 저한테 왜그러냐고

따지는겁니다..;

전 분명 삐이- 라는 소리가 들리고 머리가 지끈지끈아픈데..

그래서 어쩔수 없이 알았다고 하고 돌려보냈습니다.

역시 전자제품은 가격값을 하는구나... 하고

중고집에 4만원에 매입시켰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후로 구매한 2만원대 2.1채널 스피커에서도 같은 증상이 나서 결국 구석에 방치,

10만원대로 구입하니 위와같은 현상은 없어졌습니다.

그게 고주파인지 초음파인지 전자파인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전자 제품은 비싼게 좋다라는걸 느꼈습니다..

위대한 한글

고주파소리가 들리는데 주위의 다른 나이 많은 사람은 못듣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거 같습니다

-------------------------------------------------------------------------------
이 댓글(comment)의 수정 및 삭제를 위해 이 글에 답글(reply)을 쓰지 말아 주십시요.
의견이 있으시면 원 글에 댓글(comment)로 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