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호환성 문제를 중대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정당이 있네요.

misari의 이미지

http://www.handypia.org/mbstop/notice/357371

정당에서도 웹 호환성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니, 앞으로 이 문제는 언젠가 해결되겠죠?

leafriend의 이미지

조승수 진보신당 의원이 17일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아닌 다른 웹 브라우저에서도 인터넷 뱅킹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전자서명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 미디어오늘, 2010.03.17 23:40, 조승수 "모든 웹브라우저에서 인터넷뱅킹 돼야"

웹 호환성 확보에 정치적인 부분이 있는 만큼 정치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 많아지면 좋겠네요.


http://lf.hisfy.com/

hiseob의 이미지

흠.... 모든 웹브라우저라...
lynx 에서도 되길 바라는건가요 ㅎㅎㅎㅎ

사랑천사의 이미지

Lynx에서도 우리나라 사이트들을 볼 수 있다면야 좋겠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을 거 같구요(제 생각은) 저는 정말 많이 바란다면 W3M 정도에선 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실질적인 사용 양상을 생각해 볼 때 크롬은 접근성 문제로 되도 안되도 상관 없고 Firefox와 IE, 이 정도만 되도 만족할 거 같네요. 크롬도 시각장애인 저시력자를 위해서 고대비 모드나 이런게 설정 가능하면 국가적으로 고려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아. 빼먹은 것...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정당이 있어도 회의적입니다. 꼭 뭔가 좋은 일 해 보려 하면 초치는 인사들이 각 조직에는 최소한 한 명 이상 있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알고 있고 우리나라 각 조직마다 그런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요...
-- 이여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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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aruee의 이미지

일부 은행 사이트는 브라우져 지원에 신경을 쓰는것 같긴 했습니다.

제가 다니는 곳 중 한곳은 크롬/사파리/파폭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하더군요.
(실제로 되는지는 확인 안됨)

근데 문제는 엉뚱한곳에서 터지는데, 별도의 프로그램이란게.. win에만 설치된다는..

제발 엉뚱한 방향으로 풀지만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