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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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맨.. 이상...

혹시 해서 껐다 키니까 되는 군..

쩝. -.-;;

머가 문제였을까...

읔...

때로는 무식하게 해결을...

하는게 더 편할수도..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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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경우...
머쟎아 똑같은 문제 발생소지가 ...
쿄쿄쿄쿄...
-_-;
저도 sun 이 부팅후 이틀정도 지나면.. telnet 접속이 안돼서
무식하게 스위치 내렸다 올리곤 했습니다.
... 그러길 어언 몇십번...

오늘 정말 짜증나서...
dmesg 를 무심코 해 본 결과....
ip 충돌에 의한 것이었다는 결론을...
누가 쓰는지 잡아내야쥐... ^^;

그럼.. 수고하세요.. 장난오알지관리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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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쎄. 내가 전에 다니던 회산데,
그 회사가 좀 초짜 회사가 되어가지고,
시스템 관리하는 직원이 장난을 치는데,

고의로 몇대의 서버로 하나의 ip로 만들어
경영주를 괴롭히더라고요.

'어,, 이럴 수가 있나.., 이런 증상은 첨인데요'

생각해보세요.
그 업체는 isp업첸데,
사용자들이 인터넷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못받고 있는데,

완존히 갖고 놀더라고요.
회사 팔아처먹을라고...

신생회사들이 당하는 고통이 있죠.

인력이 얼마나 없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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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wrote..
아 글쎄. 내가 전에 다니던 회산데,
그 회사가 좀 초짜 회사가 되어가지고,
시스템 관리하는 직원이 장난을 치는데,
고의로 몇대의 서버로 하나의 ip로 만들어
경영주를 괴롭히더라고요.
'어,, 이럴 수가 있나.., 이런 증상은 첨인데요'
생각해보세요.
그 업체는 isp업첸데,
사용자들이 인터넷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못받고 있는데,
완존히 갖고 놀더라고요.
회사 팔아처먹을라고...
신생회사들이 당하는 고통이 있죠.
인력이 얼마나 없었으면....

그런 거 머 리 같은 넘이 있다니!!!
인력이 부족하긴 부족한가 봅니다. -_-;

또다른 제 경험
리눅스 섭에서 dmesg 를 하니까...
IP RX 패킷에 에러가 난다는 메세지가 엄청 뜨더라구요..
처음에 부팅시에는 깨끗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는 겁니다.
왜 그럴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
그것땜에 커널 컴팔도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해결은 우연찮은 기회에...
사무실 배선을 새로 했습니다.
이전에는 바로 옆의 컴퓨터로 가는 TP 케이블도
미관상(?) 책상들 뒤로 뒤로 돌려서 꽂았습니다.
리눅스 섭으로 가는 TP 케이블이 엄청 길었었죠...
지금 생각하니 대략 40미터 정도 되었었던거 같네요...
TP 케이블의 신뢰도 보장 길이(?)가 100미터라서...
그 전에는 '혹시' 라는 생각은 했었지만...
'설마' 라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설마' 가 사람잡는다고...
배선 새로 하면서, 짧은 케이블을 만들어서 연결해 봤더니
에러 안나고 잘 되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긴걸 또 하나 만들어서 해 봐도... 잘 되는 것이었습니다.

음.. 지금 생각하니...
TP 케이블이 전력선들이랑 엄청나게 엉켜 있었거든요...
아마 그래서 그랬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던, 선을 짧게 하고,
전력선들이랑 완전히 분리한 상태에서 쓰니
에러 하나 없이 잘 되더군요..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너무나 황당한 경우였었습니다.
거의 이틀간... 고생했었습니다.
결국 이틀간의 밤샘 뒤에 사무실 배선을 다시 했지만요...

네트워크 케이블은 전력선따위와 꼬옥 분리해서 쓰시길....
-_-;

너무 초보자의 경험이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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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선에 전파가 실리지 않는한
그렇게 쉽게 60Hz의 주파수로 교란을 당할 수 있을까요?

혹시 전력선에다가 누가
고주파 신호를 실어 보내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해가 안가넵,

이해시켜주세엽,

혹시 전력선통신망하고 관계가 되나?
아님 불량한 선이 아닌감유?

딴 얘기지만,
전력선 통신망은 제 개인적으로는
맘에 안들어하죠,
그래서 괜시리 전력선통신야그를 해봣슴다.

이상 잘난척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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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PC, 모니터, 스피커 등의 파워 케이블인디요...
웬 전력선 통신... -_-;
저도 60Hz 로 교란을 당한다는게.. 이상했습니다.
불량한 선은 아니었습니다.
테스터로 찍어서 잘 되었거든요...
혹!!!
그럼... TP 케이블에 의한 간섭??
아닐꺼고...
잘 모르겠씀미다 -_-;
...만, 왜 그랬을까... 지금도 미스테리임미다만...

어쨌든, 배선을 다시하고, 그 이후로는 하나의 에러패킷도 없이
잘 쓰고 있다는 사실은 확실합니다....
쩝... 파워 케이블을 접지 안하고 써서 그런가...

?_?

혹시... 누군가 고주파 신호를 ....
헉!!! 모종의 음모인가???

캬~~ wrote..
전력선에 전파가 실리지 않는한
그렇게 쉽게 60Hz의 주파수로 교란을 당할 수 있을까요?

혹시 전력선에다가 누가
고주파 신호를 실어 보내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해가 안가넵,

이해시켜주세엽,

혹시 전력선통신망하고 관계가 되나?
아님 불량한 선이 아닌감유?

딴 얘기지만,
전력선 통신망은 제 개인적으로는
맘에 안들어하죠,
그래서 괜시리 전력선통신야그를 해봤씀다.

이상 잘난척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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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는 아직 전력선통신망이
미완성인거 같아여,

그래서 분명히 일반적인 실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한거고,
그래서 혹시라도
테스트해볼라고 비오는날 잡아서
실험상 고주파를 싣는당 이검다.

가전제품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의 고주파를 찾기위해서는
분명히 일반적인 환경에서 테스트를 해야한다는 거죵.

주파수 헤르츠가 커야 초고속 통신을 하니깐
안글켔어요?

그래서 난 전력선통신망을 별로 맘에 안들어합니당.

비오는 날에 천둥칠때 가정집의 가전제품이 벼락을
잘 맞는다면 먼가 문제 있지 않겠어요?

이건 걍 나의 가설임다.
믿거나 말거나, 그래도 먼가가 있는거 같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