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할 때 음악을 들으십니까?

thom의 이미지

듣는다면 무슨 음악을 들으십니까?

siabard의 이미지

안듣고 하는 편이 집중도 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정 안풀리때면 아예 손을 놓고 좋아하는 음악을 잠깐 듣습니다.

Muse - Plug in Baby
Linkin Park - Valentines day, My December
Hoobastank - If I were you

등등..

가끔 WOW OST 꺼내서 듣곤하는데 기분전환이 확되네요.. 꼭 게임하는 것 처럼 :)

--
새로움을 느끼기에 삶은 즐겁다..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을 꿈꾸며..
Sia..

새로움을 느끼기에 삶은 즐겁다..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을 꿈꾸며..
Sia..

paeksj98의 이미지

여기 저기서 전화를 받는 소리에 이것저것 이야기 하는 것때문에 소음 공해서 심해 음악을 듣곤합니다.

M.W.Park의 이미지

linking할 때는 Linkin Park을 추천합니다.

-----
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
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swirlpotato의 이미지

코딩할 때는 80년대 락/메탈 류를 듣습니다.

오히려 한국 가요가 정신이 사나워서 코딩하기가 힘드네요

cynicjj의 이미지

힙합을 들어요

volatile의 이미지

Keith jarret Koln concert 한바퀴 돌면 1시간훌쩍.

youlsa의 이미지

저도 가사 없는 클래식 위주로 듣습니다....

다중 포인터 연산이나 뭐 그런 복잡한거 해야할 때에는
브란덴브루크 협주곡이 좋고요...

단순 잡코딩 할때는 1812년 서곡 같은 좀 줄거리 있는 곡들이 잘 되더라고요.
피아노곡도 괜찮은데 잘 몰라서 Last.fm에 chopin 때려넣고 하루 종일 듣기도 했지만 요즘엔 막혀서...

물론, 이번주에는 로니 제임스 디오 형님 서거 추모 기간이라 Last in Line, Holy Diver, Heaven and Hell 같은 앨범들만 듣습니다만...

=-=-=-=-=-=-=-=-=
http://youlsa.com

=-=-=-=-=-=-=-=-=
http://youlsa.com

신경작용제의 이미지

문자열 처리 할때는 현악기(String)가 최고라는... ㅋㅋ

litdream의 이미지

Dio 가 세상을 뜬 사실을 몰랐었네요.
Last in Line 정말 명곡입니다.
Holy Diver 앨범은 아직도 가끔씩 듣곤 하는데, 들을때마다 감탄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삽질의 대마왕...

삽질의 대마왕...

mmx900의 이미지

가사있는 우리나라 노래는 집중이 안 되어서 되도록 피하구요.
편안한 음악은 소음 차단에 별 도움이 안 되더군요.
예전에는 제가 가사를 알아듣지 못하는 일본 곡이라던가
카시오페아의 연주곡들을 즐겨 들었고,
한동안은 그마저도 정신 사나워서 국악 합주곡 가운데 느린 걸로 바꿨다가,
요즘에는 아이폰 앱 가운데 이지 릴렉스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서
그 프로그램의 소리들 가운데 빗소리를 틀어놓습니다.
(무료 버전인 Binaural Beats 에도 비슷한 게 들어 있지요.
빗소리를 따로 구한다면 안 사도 될 듯...)
음악이 아니니까 빠져들지 않아서 좋고,
다른 물소리 바람소리와 다르게 쉼없이 반복되서 신경도 안 쓰이고,
결정적으로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과 함께 쓰면서 볼륨 적당히 높여 놓으니
공진음과 함께 여자 분들의 통화소리를 차단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그러나 밀폐형 이어폰을 쓰다 보니 음압 때문에 거슬리고
헤드폰을 쓰자니 덥고 청력도 걱정되고 해서
가능하면 주위를 조용하게 만들고 음악 안 듣는 쪽을 선호합니다.

Setzer Gabbiani

Setzer Gabbiani

lazycoder의 이미지

가끔 FM라디오를 듣습니다. 음악뿐 아니라 뉴스도 듣고 잡담도 듣고..
그런데.. 개인적으로 라디오 청취라는 그 행위자체에서 심리적인 편안함이 느껴져 라디오를 선택했을뿐이에요.
실제로 뭔 소리를 해대는지는 별 관심도 없고 잘 들리지도 않아요. --;

환상경의 이미지

설계할때는 안듣고 코딩할때만 음악을 듣는편입니다.
머리를 좀 많이 쓰는 작업일때는 음악이 좀 방해되는 편인지라 흐

듣는 음악은 주로 주간 차트 모음이나 애니메이션 음악을 듣습니다.

=================================
이제는 앞만 보며 전진해야만 할뿐.......
BLOG : http://khmirage.tistory.com/

==================================================================
정체된 일상....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BLOG : http://khmirage.tistory.com/

jos77의 이미지

프로그래밍할 때 주변에서 무슨 소리가 나면 방해가 되기 때문에

아예 귀를 틀어막을 만한 음악을 듣게 되는 경우가 많죠...

윈도우즈미디어플레이어 + 곰오디오 + 알송 으로

게임OST (주로 동방프로젝트 , 버스트어무브 , 기타 vocal 없는 노래들)

3중주로 틀어놓으면 확실히 아무것도 안 들리는 상태가 되어서 집중하기 좋더군요... (덕분에 cpu 사용률은 올라가지만)

-----
안녕하세요 소프트웨어 공학센터 장원석 책임입니다.
http://www.softwa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