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블로그에서는 글쓴 시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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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어떤 블로그 들어가보니 글 날짜가 오늘 21일보다 이틀 뒤로 되어 있네요.

이글루스에서는 날짜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나요?

그리고 수사기관이 부탁하면 포털에서는 게시물 날짜나 내용도 바꿔주고 없는 페이지도 만들어주고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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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kev25의 이미지

포스팅 날짜 지정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주로 공지사항으로 사용들 하죠 지정한날짜까지는 제일 처음에 뜨니까요.

다른블로그들도 예약기능은 있습니다만

이글루처럼 동작하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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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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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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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부선씨가 정치인과 잤다고 기사가 났습니다.

그런데 기사 중에 한 그 정치인이 인터뷰한 지방신문 댓글에 김부선 이름이 있다고 언급되었네요.

네이트 베플 댓글에 지방신문 링크가 있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101112n22008

http://www.snnews.net/snnews/main/mainv.asp?g_idx=24877
"8번째 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지순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은 이 신문사 8번째 댓글입니다.

"거짓말로 밖에는 안들린다 수정 | 삭제 김부선

나한테 총각이라고 했잖아?
작성일시 2010-04-09 오후 8:57:19"

그런데 이 사이트 댓글은 수정이 가능하고 수정해도 날짜가 첫 글 걸로 찍힙니다.

현재 실명제 실시중인 주요 포털 댓글 올린 사람 공개범위입니다.

네이버: 영숫자 아이디의 첫 4글자만 공개, IP 3번째 숫자 비공개

다음: 별명을 아이디로 사용

네이트: 실명

게시판을 만들고 사용할 때 각 요소들을 얼마나 공개해야 되고 수정기능 및 삭제 기능은 어떻게 해야 잘 하는 걸지 궁금합니다.

노하우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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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sugar 님 부탁드립니다.

제발 과거의 글과 관계없는 것에 최신 포스트를 달아서 자신의 글을 다시 올리지 말아주세요.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지만 김부선씨랑 이글루스랑 무슨 상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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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그게 아니고요,

지방신문사 홈페이지 정치인 기사 댓글에 김부선 얘기를 써서 성지가 됐는데,

그 댓글은 나중에도 날짜변경 없이 수정할 수 있어서 진실성이 의심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게시판 만들 때 댓글을 KLDP처럼 읽기전용으로 해야 할지 묻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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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글들도 마찬가지로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본인의 글에 댓글을 다셔셔 올리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저만 이해력이 부족한건 아닌것 같고 다른 분들도 비슷한 말을 하지만 참고 계시는데 적당히 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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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장(?)을 불러온 댓글에 대한 수정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점은 이글루스가 아니라 작성일자(출판일자?)가 과거로 유지된채 조작되는 글의 내용입니다.

전 cleansugar 님의 타래엮는 형태가 자칫 산만해보이고 연관성을 두기에 좀 무리가 아닌가 싶은 경우가 가끔은 있지만 시각이 상당히 신선하고 같은 주제 타래 잘 살피지도 않고 자꾸 새로 만들어 혼잡하게 만드는 사람들보다 훨씬 낫다고 봅니다만 왜이리 거부감을 느끼는 분이 많은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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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걸 느끼고 계시는 군요.

저는 자유게시판이긴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낀다면 자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선한 사고라고 생각하는 분보다 다르게 생각하는 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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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걸 별로 느끼진 않는데 거부감을 표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걸 보고는 있습니다.

전 자유게시판이긴 하지만 몇몇 사람들이 오픈소스, 긱, it와 하등 상관없는 단순한 신변잡기나 시사이야기의 비중을 높게 잡고 쓰는 것에 상당한 거부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 보고 이러쿵저러쿵 하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별로 안 좋지 않습니까? 제대로 써보자면 cleansugar 님의 경우 시사를 끌여와도 it의 연관성이 들어있고 신변잡기를 적다가도 기술적인 이야기가 섞여있습니다. 날시사, 날개인사가 나오는 경우는 상당히 드뭅니다. 예전에 건강이 걱정이 되게 만드는 글을 좀 적으신 것은 정말 누구 말맞다나 장난이었는지 정말 안 좋으신건지 의문이 들긴 하지만 현재는 안 그러시고 크게 신경은 안씁니다.

장황한 그림파일을 올려가며 글을 쓰던 분 때도 한번 얘기했습니다만 특정인에 대한 어처구니없는 인신공격이나 지나치게 반인륜적인 글이나 광고도배가 아닌 다음에야 좀 열린마음으로 넘어가면 안되겠습니까? 글많이 쓰고 참여율 높은 분들은 뭐 재밌게 보고 있고 고맙게 보고 있습니다만 자신들 몇몇만 의견이 맞으면 rom족을 포함한 전체 이용자들의 어떤 대체...대세?적인 시각을 대변한다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전 종종 뜨악함을 느낍니다. 특히 특정 좀 개성적인 이용자에 대한 호오도를요. 그럼 나는 대변하는가...하면 물론 아닙니다만 제가 보기엔 대체로... 별 생각없습니다. 특이해도 재밌으면 허허.. 웃으며 보는거고 재미는 없으면 그냥 관심있는 부분만 보고 넘어가고 영 아니다 싶은 사람은 새 타래 올라와도 아이디보고 별로더만.. 하고 잘 안 열어봅니다. 정도를 넘어가면 차단하면 되지요?

무례한 사람들도 열심히 댓글달아주며 본의는 아니겠지만 응원을 하고 별 궁금하지 않은 개인사를 올리는 분께는 자기 가족일처럼 관심을 갖고 따스한 조언을 해주는 분들이 반론도 아니고 이의제기도 아니고... 그냥 구체적인 이유도 안 적으며 내가 거부감 드니까 쓰지마라... 참 차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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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분이 글을 쓰는게 싫은게 아닙니다.

위에서 제발 부탁드리는게 기존의 본인 글에 굳이 댓글을 달아서 글을 써서 예전글이 올라오는걸 좀 하지 말아달라는 겁니다.

링크를 달면 되지 굳이 기존글에 글을 써서 올리는건 기존의 필요없던 정보를 다시금 보게 되는 이유가 되는겁니다.

게다가 새글이 그냥 올라오고 닉네임이 누구고 댓글이 없으면 아.. 뭐 그냥 별거 아니군 하고 안보면 됩니다.

근데 기존글이 다시 살아오고 댓글이 많으면 무슨일이 생긴겐가 그러면서 다시 열어보게 되는거죠.

게시판 이용방법에 대한 부탁인거죠.

저걸 노리고 저렇게 하시는건지 아니면 모르고 하시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뭐 관심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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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참 차가운 사람이라 더 이야기를 드리자면

저분이 쓰시는 글중에 IT 연관성이 있는글은 10%도 될까말까라고 생각합니다.

( 여기는 일반 커뮤너티 자게도 아니고 리눅스 관련 IT 전공자들 혹은 리눅스를 사용가능한 일종의 파워유저들의 퍼센트가 높은 싸이트입니다. )

게다가 저분의 상태를 지칭하는
단어가 있던거 같은데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그런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추정하는 이유는 저분이 쓴글을 보면 같은 글을 두번 씁니다.
한번은 그냥 쓰고 한번은 본인이 쓴글에 덧붙여서 씁니다.
전자는 보통 무시되고 ( 저분이 쓴 글중에서 댓글이 없는 노드들을 보세요 ) 후자는 사람들이 읽으면서 댓글을 달게 됩니다.
주목을 받는게죠.

그리고 본인의 블로그가 링크되어 있던데 거기는 업데이트 되는 글이 거의 없습니다.
아무도 안봐주기 떄문인거 같습니다만

일반적으로 KLDP 에 컴퓨터 관련 전공자들의 비중이 높다고 보기 떄문에
대부분 DRY ( dont repeat yourself ) 원칙을 중시합니다.
같은 일을 반복하는것은 컴퓨터에게 시킵니다.

같은 글을 다시금 읽어봐야할때는 어떤 가치가 있어야합니다.
그 이유가 단지 관심받고 싶어 하는 사람의 자작극일 경우에는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굳이 그 이유 때문에 저분이 블럭을 당하거나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니 이용방법만 바꿔주면 좋겠다는 겁니다.

자유게시판에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SNS 로 떠났습니다.
우리가 또 많은 사람들을 잃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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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y의 이미지

원글쓴분의 다른 글은 모르겠고 이 본문글은 원글쓴분의 댓글과
관계없는 글은 아닌데요?

글을 올린 날짜를 임의로 수정할수 있는 게시판이 있고 그런 점은 악용의 소지가 있다는
게 본문글의 요지라면 최근 불거진 언론 댓글중 김부선이라는 닉으로 댓글 조작도 가능한거 아니냐는 게
왜 관계가 없는지 의아 하네요.

그냥 싫은 사람이라면 네가 싫다고 하시는 게 더 낫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