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자사제품 리눅스/유닉스로 포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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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 관련정보 제공하는 www.wininformant.com에 난 기사입니다...
해석을 제대로 했나 모르겠네요..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답변글 달아주세요..
원문은 아래에 있구요.. 출처는
======= http//www.wininformant.com/display.asp?ID=2874 ======

독점기사마이크로소프트 자사제품 리눅스에 포팅작업 추진중.. - By Paul Thurrott [8/16/00]

소문은 때로 돌발성을 띄지만(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짐?), 이번에는 사실로 밝혀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어플리케이션들을 오픈소스 운영체제인 리눅스 및 유닉스
버전으로 포팅하기위해 메인소프트(Mainsoft)라는 회사와 긴밀히 작업을 추진중이다.
1년이상의 기간이 소요될 이러한 복잡한 작업은 윈도우즈 어플리케이션들이
리눅스/유닉스 환경에서 정상적으로 동작하도록 하기위해 Win32API를 모두 리눅스로
맵핑하는 작업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작업은 말처럼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마이크로소프트
어플리케이션들 - 특히 오피스 제품군 - 은 수많은 독자적인 인터페이스들을
사용하며, 각각의 어플리케이션들은 특정한 작업환경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결과는 희망적이지 못하다.

이스라엘의 한 개발자는
"그들(MS&Mainsoft)이 하고있는것은 기본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
어플리케이션들을 리눅스로 포팅하는 것이며, 이스라엘 로드에 위치한 메인소프트
연구개발팀은 Redmond(MS본사소재)에서온 MS 기술자들 및 프랑스의 개발자 소그룹과
함께 작업을 진행중이며 목표는 MS의 어플리케이션들이 리눅스상에서 동작하게
하는것이다." 라고 밝혔다.

메인소프트는 'Windows-to-UNIX' 솔루션을 개발해 왔으며, 과거에 MS의 DCOM 기술을
유닉스로 포팅하면서 MS와 함께 작업을 했었다.
또한 메인소프트는 윈도우즈 NT 4.0 및 윈도우즈 2000 소스코드에 대한 접근권한을
가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공동작업에 대해 물었을때 그 개발자는
"회사가 하고 있는 일은 데스크탑 분야에서 리눅스가 윈도우즈를 추월했을 경우의
긴급상황에 대한 대비책이 아니라, 오피스의 매킨토시 버전에서 했었던 것처럼
리눅스가 윈도우즈로 가는 관문의 역할을 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계획이 이렇다 할지라도, 여론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즈
어플리케이션을 리눅스에서 동작시키는 꿈을 실현하기에 앞서 버려야할 습관(욕망?
- ways)이 있다는 것이다.
잊지 말아라 이번작업은 해프닝이며, 그것이 지금 일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