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 질문글이 많네요.

나빌레라의 이미지

제가 자주가는 모 사이트는 자유게시판에 질문글이 올라오면

사람들이 '질문게시판으로가라'라고 하고 답변을 일부러 달지 않죠.

저 역시도 자유게시판 본연의 기능과 효율적인 검색을 위해서라도 게시판 목적에 맞게 글을 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들어 KLDP에 유난히 자유게시판에 질문을 올리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읽어보면, 신변잡기식 질문같은 자유게시판성 글이 아닌

정말 대놓고

"무엇 무엇 해야 하는데 어떤 명령을 써야 하나요?"

"무엇 무엇을 하는데 잘 안되요, 어떻게 해결하죠?"

류의 글이 올라옵니다.

분명히 프로그래밍 질문게시판, 설치 질문게시판이 있는데도 말이죠.

저는 알면서도 답변을 달지 않지만, 또 착한 KLDP 회원분들은 답변을 달아주시네요.

저만 이렇게 까탈스럽게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을 보면 울컥하는 걸까하는 생각도 들정도로요..

sheep의 이미지

작년만 하더라도 질문이 이렇게 많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왜 이럴까요?

대학교에서 리눅스에서 뭐 해오라는 숙제가 많아진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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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http://me2day.net/sh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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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http://me2day.net/sheep

sandy의 이미지

..뭐 대놓고 자유 게시판에 질문글 올리는것 외에도
일종의 편법으로 잡담인척 하면서 은근 슬쩍 질문글인 경우도 많죠.

이렇게 되는 이유는 사람이 많이 오는 곳에 글을 올려야 답변받을 가능성이
많을거라 보는 일종의 영악함이겠고 나쁘게 보면 편법 잔꾀죠.

질문게시판에 올려도 아무도 안볼뿐 아니라 답변은 더 적다면
이런 편법을 하는 사람이 늘어 날것은 분명해 보이는 군요. :)

..

h2h1995의 이미지

대놓고 답변을 달아주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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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clt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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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cltk.co.kr

zrobot의 이미지

자유게시판이니까요 자유

JuEUS-U의 이미지

뭐 일단은 학기중이니까요 = _=)

망치의 이미지

음. 저도 종종 자게에 질문한적이 있는데, 제 경우 이유는 단 한가지 였습니다.
자게가 답변이 빨리 올라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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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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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imyejin의 이미지

질문글은 관리자가 임의로 질문답변 게시판으로 옮겨버리게 하는 게 교통정리가 빠를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만 해도 개별 게시판에 들어가지 않고 최근글에 걸리는 거 그냥 댓글 달고 그러거든요.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지리즈의 이미지

PC 전원off 상태에서 차량이동중 내부의 하드디스크가 고장나기 쉬운가요?
우분투, CentOS 어떤걸 설치하는게 좋을까요?
네트워크 속도가 무한대가 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H.263 코덱 라이센스 비용이 있나요?
우리는 왜 이런거 못 만드냐고?
우분투 10.04 어떤가요?
Service Aggregator (Boxee, DivX TV) 정보 좀 알려주세요.
vim 질문드립니다.
토크온이랑 Skype 랑 어떤게 음질이 더 좋나요?

이중에서 100% 질게로 옮길만한 글은
"vim 질문드립니다." 요거 하나 정도 밖에 없어 보이네요.

유난히 질문형 글이 많네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imyejin의 이미지

어떤 걸 설치 활용할지 물어보는 내용이니가요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지리즈의 이미지

면밀히 말해서 설치활용 게시판에 완전히 어울리는 글은 아니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100% 라는 단서를 달아 두긴 했죠. 헤헤

"요즘 리눅스 쓸만한가요?" 이 질문은 어떨까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jungho_gun의 이미지

글 제목을 필터링하면 어떨까요?

물음표가 들어간 제목은 질게로 간다든가, 아니면 "질문" 단어가 들어간 제목을 질게로 간다든가 등 말이죠.

물론 내용에 필터링하면 안될 꺼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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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실수는 한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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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실수는 한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allmue의 이미지

안드로이드 때문에 리눅스를 대학교에서 커리큘럼에 넣는 듯 싶습니다....

_______
항상 겸손하게,
배움의 자세로 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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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겸손하게,
배움의 자세로 임하자.

candi의 이미지

눈팅 회원이라 남긴글은 없지만 가입한지도 얼마안되었고 학생 입니다.
제가 다니는 학과도 임베디드를 가르치는 학과인데
과에서 말해줘서 알게된게 아니라 아는분이 추천해주셔서 오게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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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am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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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amodo

Daiquiri의 이미지

저는 '최근 포스트'만 눌러봐서 뭐가 어떻게 올라오는지 모릅니다..

JuEUS-U의 이미지

근데 생각해보면 질답게시판에 넣기 거시기한 질문들도 좀 있으니까요 'ㅅ')

jg의 이미지

자유게시판 뿐만이 아니라 "재미" 카테고리 아래 있는 게시판들에 종종 단순 질문이 올라오는데요..
바람직하지 않죠. 자유 게시판이 꼭 글 쓰는 사람만의 자유를 말하는 것은 아니니까 글 올리시는 분이 자중하셔야겠죠..
이랬든 저랬든 개인적으로는 아는 바 없어서 답변을 달 수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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