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P.........................................................

음냐아....
내가 ASP를 하려는 이유는???
-> 나두 모르겠음.... 어쩌다보니 끌려와서 하고 있음....
-> 회사에서 갈굼을 당하면서까지 해야한다는....
-> 일찍 PHP를 공부하는건데.... 그러면 배째라를.....
그렇다면 그만 두면 되지 않나??
-> 그랬다간 졸업 못함.... 수강신청을 소개해주신 교수님과목으로 바꾸었
음...
-> 게임 프로그래밍.... 등등... 차라리 ASP하구 말지....
-> 마지막 학기에 목숨을 걸 수는 없기때문에...
그러면 재미는 있는지???
-> 난 원래 프로그램에는 약하기 때문에....
-> "다들 마찬가지이지 뭐"라고들 하지만 이 나이에 시작을 하려는게 영~~
-> 조금 해보니... 쉽긴한데... 깊숙히 들어가면.....
회사에는 이쁜 아가씨들이 많은지???
-> 모르겠음.... 다들 따를 시키는 통에....
-> 인사하면 겨우 받는 시늉만해서...
-> 지문 감식기를 통과해서 보이는 아가씨와는 같이 전철을 타구 간적이
있어서...
-> 조금 친함... 나머지 사람들은 나이가 많아서.... 뭐 또래이긴하지
만...
이런 이상한 글을 적는 이유는???
-> 그간 프로그램에 너무 소홀히 했던것 같아서....
-> 자꾸만 다리짧은 녀석(나 처럼)이 눈 앞에 아른거려서....
-> 펭귄고기도 먹나???
자꾸만 헷소리를 하는 이유는???
-> 친구가 장가 간다니까.... 뭐 아직 멀었지만.....
-> 그리구 그 친구가 ASP를 잘하니까???
이런 글을 적고서 후한이 없는가???
-> 이미 각오는 되어 있음....
무슨 각오???
-> 글쎄...
집에가서 잠이나 자라!!1
->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