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엔 찔질방에 가야겠다.
글쓴이: rgbi3307 / 작성시간: 토, 2010/04/17 - 12:07오전
전산기와 소프트웨어가 변경될때 난리를 칩니다.
망망대해에 떠있는 배가 나침반 없이 항해하고 있습니다.
선장, 항해사들은 뱃머리에 나가 방향을 잡으려 하지 않습니다.
책임감과 사명감이 없습니다.
오케스트라 지휘자는 악보도 없이 지휘합니다. 신뢰를 잃었습니다.
바이올린,피아노,첼로,클라리넷,프럼펫,플루트,오보에,호른,바순,팀파티,큰북,작은북
모두 제각각 연주합니다.
저마다 합창 교향곡을 연주 한다지만 아닌것 같습니다.
오늘밤엔 찜질방에 가야 겠습니다.
풍랑이 지나면 잠잠해 지고, 아무런 일 없다는듯 항해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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