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블릿 PC는 혁명....
글쓴이: 지리즈 / 작성시간: 수, 2010/04/14 - 3:16오후
테블릿 PC가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
저도 사용해 보기 전에는 그다지 공감하지 않았습니다.
지하철에서 인터넷, 동영상 감상, 전자책 읽기...
사실 PMP가 있어서 지하철에서 동영상/전자책 읽기가 가능했기 때문에
인터넷 부분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더 나은 점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제가 정말로 이 기즈모가 혁신임을 깨닳은 것은
"똥싸면서 인터넷을 하기" 였습니다.
이건 전에 어떠한 것도 누릴 수 없는 그 무엇이었습니다.
특히..변보면서 딴지일보를 읽으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아스트랄하는 감흥이...
우리 아버지 세대는 변과 신문...
그리고... 우리는 변과 인터넷....
캬...
앞으로 "생활 방수가" 지원되는 버전이 나온다면...
탕속에서 인터넷을 즐기는 날이 오겠죠...
그럼 다시 한번... 인류의 삶이 한단계 더 진화하는 날이 올겁니다.
Forums:
딴지는
딴지는 아닌데요,
화장실에서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신문보거나 태블렛으로 인터넷하면서 볼일 보는 게 좋지 않다고 하네요.
변비를 더 악화시킨데요.
집중해서 빨리 끝내는게 좋다는.
인간 미래가
인간 미래가 무서워집니다.
..
어딜가나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조그마한 화면이나마 보고 있어야
진정이 되는..
점점 불안정한 생물체로 퇴화 하는건 아닌지..
=== 건달의 경지를 꿈꾸며 ===
=== 건달의 경지를 꿈꾸며 ===
저는...... "수많은
저는......
"수많은 기기들로 인해 인간의 노동환경이 더 편해졌다."고 쓰고
"회사에서 일하고 집에가서도 일하는 시대를 지나 걸어다니면서도 일해야하는 시대가 왔다."고 읽습니다.
생활방수라......
아이패드용 지퍼백(?)이 곧 등장하고
그로인해 대중탕(?)에서도 아이패드를 들고
신문을 보는 어르신들이 곧 나타나실지도 모르겠네요.
대중탕에서
대중탕에서 바둑두시는 분들이 기대되니다.
어느 분께서 트위터에 이 리플을 등록하사
대중탕에서 아이패드를 방수되게 랩으로 싸고 단체로 야구동영상을 관람하면 어떻게 될까?
라고 트윗을 날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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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urihan.net/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rogram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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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이오하군요.
이오이오하군요.
지퍼백 씌우면....
터치가 동작 할까요? -_-;;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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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Hungry, Stay Foo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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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Hungry, Stay Foolish
화장실 벽에 태블릿
화장실 벽에 태블릿 설치해서 거기에 낙서를 하게 만든다음 인터넷으로 실시간 공개하게 하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비용은 낙서 지우는 비용으로 감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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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aaidee.com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뒷간 볼일은 빨리
뒷간 볼일은 빨리 끝내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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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가 말한 우리를 파괴시키는 7가지 요소
첫째, 노동 없는 부(富)/둘째, 양심 없는 쾌락
셋째, 인격 없는 지! 식/넷째, 윤리 없는 비지니스
이익추구를 위해서라면..
다섯째, 인성(人性)없는 과학
여섯째, 희생 없는 종교/일곱째, 신념 없는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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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가 말한 우리를 파괴시키는 7가지 요소
첫째, 노동 없는 부(富)/둘째, 양심 없는 쾌락
셋째, 인격 없는 지! 식/넷째, 윤리 없는 비지니스
이익추구를 위해서라면..
다섯째, 인성(人性)없는 과학
여섯째, 희생 없는 종교/일곱째, 신념 없는 정치
꼭 화장실에서 인터넷하고 앉아있어야 하나요?
설사나 아주 어려운 경우를 제외하면 변기에 체류하는 시간이 1분이 안돼서요.
변비인 분들을 제외하고, 건강한 정상인들에게 그 효용성이 대단히 의심됩니다.
저도 아주 어려운 경우에 주로 활용합니다.
딴지 독투불패를 읽어 가는 사이...
나도 모르게 저 구석 쓸개에
낀 X찌꺼기 까지 배설한 듯한 쾌변을 느낀답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