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되는 자룡...ㅜ.ㅜ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0/09/08 - 9:29오전
지금쯤 계획대로라면....(전화가 없는 것을 보면)...뱅기안에서 이쁜 언니
들 옆자리에서.."룰루랄라..고향앞으로!"을 하구 있을 시간인데.....
530분에 전화해서 예약통화두 하구 했건만...걱정이 앞서는건....
초라한 환송식의 여파가 아니었을까..고민하는...아침에 부은 ...쟁이..
ㅜ.ㅜ
그래도 믿는 것은.....지금..자룡의 옆자리에는 아리따운 아가씨가 있을
것이라는 것과....부지런히..고향을 향해 웃고 있을 자룡의 모습입니다.
어쩔때는 무소식이 희소식이었음을 깨닫게 되는 나날들의 연속이었으니까
요...^^
모두들 추석.....한해의 수확과 풍성한 마음으로 긴 연휴...행복하세요~!!
P.S 부엉님...저도 사무실에 있게 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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