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계획 세우셨나요?

gurugio의 이미지

아기가 태어나서 어디로 휴가를 가긴 어려울것 같고,
올해는 서울에 W호텔같은데가서 이삼일 쉬고 올까 생각중입니다.
올해는 꼭 차를 사려고했는데..젠장맞을 전세대란때문에..

혹시 호텔이나 펜션같은데서 주변 산책만 하고, 그냥 쉬기만 하는 휴가를 보내신적 있으신지..
조용하고 대중교통 연결되는 펜션이나 호텔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올해는 스트레스받는 이상한 일들이 많아서 정말 벌써부터 휴가내고 쉬고싶다는 생각뿐입니다.
아직 휴가계획 세우기는 이른가요?

미혼이나 아직 아기 없는 분들은 당장 해외여행 예약하세요.
두고두고 후회됩니다.

youlsa의 이미지

제 경우에는 아기 생긴 다음에 오히려 해외여행을 많이 다녔습니다.
7살인데 해외여행 15회...
특히, 24개월 이전까지는 아이의 비행기값이 싸서... 부지런히... ^^

코타키나바루나 발리 같은 곳이 아이 데리고 가기에 좋았던것 같구요.
국내에서는 비수기에 대명콘도 쏠비치 같은 곳이 조용하고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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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l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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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의 이미지

8월에 있을 휴가를 벌써부터 생각하는건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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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썩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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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quiri의 이미지

저두요...

나는오리의 이미지

휴거는 알아도 휴가는 뭔지 모르겠어요.

NoBrain의 이미지

싶냐?

나는오리의 이미지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할 수 있고 잘못할 수 있습니다.

내가 실수나 잘못을 했다면 지적을하고 고치기를 바라면 될 것인데
시장갈 때 엄마 치맛자락 잡고 쫄레쫄레 따라다니는 어린아이 처럼
내가 쓴 글마다 따라다니며 비방에 가까운 의미없는
글을 쓰며 자신의 인격을 갉아먹고 다니는지요?

이렇게 한들 당신이 얻는게 무엇이며 내가 잃는게 무엇인가요.
지금 당신은 어떤 심정으로 내 흔적이나 쫒아다니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이럴수록 당신에게 득보단 실이 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이 글을 보신다면 앞으로는 내 글에 쓸데없이 의미없는 글은 안 쓰셨으면 합니다.

김정균의 이미지

W 호텔이나 힐튼에서 summer package를 해 본적이 있는데 (작년을 제외 하고는 매년 가봤습니다만..) 나름 괜찮습니다. 여름 패키지로 가서 수영장을 즐기시면..

Hilton은 여름 패키지로 가시면 수영장에 사람이 많습니다. 다만 가족탕 기분을 내셔야 합니다.

W hotel의 경우 실내 수영장만 패키지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단, 독탕 기분이 납니다. :-) 전 개인적으로 W hotel을 선호 하는데 wife는 애들 때문인지 힐튼을 선호하더군요. 전 조용한게 좋아서.. (올해도 힐튼이라고 와이프가 이미 공지해 버렸습니다. T.T)

산책코스는 W 가 힐튼 보다 월등히 좋습니다.

gurugio의 이미지

아..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비싸지만 애키우느라 힘든 아내를 위해서 한번 추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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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며 사랑하면 더 행복해집니다.
나불나불 블로그 - http://gurugio.blogspot.com/
몸에 좋은 칼슘이 듬뿍담긴 OS 프로젝트 - 칼슘OS http://code.google.com/p/caoskernel/

warpdory의 이미지

모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휴양소 갑니다. (유명해지면 예약하기 힘들까봐... ..)

하루 6만원이고, 관광호텔급 시설이고, 수영장, 바베큐장, 산림욕장이 다 완비되어 있습니다.
그 지방자치단체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하루 2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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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net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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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ian의 이미지

저도 용인에 사는데...4살 짜리 아들놈과
어디 놀러가려고 열심히 찾아 봤지만 마땅치 않아서요.
5월 말경에 한번 가려고 하는데...정보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hermian_골뱅이_gmail.com 으로 부탁 좀 드립니다. ^^

warpdory의 이미지

8월 둘째주로 예정된 회사 여름 휴가에 맞춰서 가려고 전화해보니 ... 10월까지 꽉 찼답니다 -_-...

딴 곳 알아봐야겠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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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ian의 이미지

소문난 여기가 어디인지요. ^^;;
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