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이어폰 단자가 맛이가서 말인데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lowid의 이미지

저에게는 몇년전에 산 놋북.... 이 있습니다.

한 반년정도 쓰다가 보니깐 이어폰단자가 맛탱이가 갔습니다..

AS기간 남아있어서 수리하러 가니... 아니 무슨.. 이어폰 단자 맛이가면 보드를 바꿔야 한다고...

하길래 걍 포기하고 있었더랬죠..

근데 가면 갈수록 외장 스피커의 소리가 아주 찢어지는데 도저히 못들어주겠더만요..

그래서 "어떻게든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쓰자!" 라는 생각으로 지금 알아보고 있는데

어떤것이 좋을까요..

일단

1 외장 사운드카드
2 USB 헤드셋

이 둘을 알아보고 있는데 참 그렇네요

리눅이 지원되는 모델 찾기도 그렇고 제가 둘다 사용한적이 없으니 어느것이 나은건지도 모르겠고...

조언좀 부탁합니다. 가격은 한 5만원안팎으로 맞출려고 해요..

zepinos의 이미지

A/S 기간이 남았으면 무상으로 보드 교체가 되지 않나요?

교체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iseob의 이미지

혹시 단자가 부식 된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잭 돌릴때마다 지직거리진 않나요? ^^;

lowid의 이미지

1 지금은 AS기간 지났죠... 글구 지나지 않았다고 해도 보드 바꾸는데 돈 많이 든다고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왠만하면 걍쓰라고 했다던... (직접 AS가따온 사람이 이렇게 적어 놨더군요. 카페에서 보니)

2 아..뭐 증상은 이어폰 한쪽 소리가 매우작게 들립니다 (물론 이어폰은 정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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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고로 지금 외장으로좀 어케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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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kev25의 이미지

1. 직접 분해해서 이어폰 접촉 단자에 WD40을 뿌려본다.

2. 용산등에 노트북 수리점에 수리 문의를한다.
AS센터는 단자부분만 수리하지 않고 엔간한건 보드 교체 해버립니다. 그게 편하니까요
그비용이 몇십만원하죠.
하지만 용산에 수리점은 고장난 부분만 교체 하던가 하기때문에 조금 저렴한편이니
문의 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껍니다.

3. USB 타입의 사운드 카드를 사용해보시는것도 괜찮겠네요.

linlin의 이미지

usb 사카 하나 달면 됩니다.

snowall의 이미지

납땜에 자신이 있으시면 해당 단자를 사다가 직접 때워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자신 있으신 경우에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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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ull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블루투스 기능 되면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셋 추천합니다.
5만원 안팎으로 사실수 있을꺼에요.

lowid의 이미지

블투는 음질에비해서 가격이 너무 비싸서요..
고장나면 그리고 난감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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