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은하계에서 아직까지 지구를 대체할 행성 찾지못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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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은하계에서 아직까지 지구를 대체할 행성 찾지못했나요?
뭐 간간히 들리는말론 몇십배큰 슈퍼지구 봣다드만... ㅅㅂ

리플: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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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인사이드 우주겔러리의 질문글에 한 네티즌의 리플:

winchild의 이미지

저도 관심이 많은데... 못 찾았다고 합니다.

일단 칼세이건에 의해서 추진되었던 외계인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프로젝트에서 가장 별이 많을것 같은 구상성단에 신호를 쐈다고 하지요. 그러나 나중에 밝혀진바론 구상성단이 가장 생명체가 존재하기 어려운 지역이었다고 하더군요. 왜냐하면, 너무 별이 많다 보니, 정상적인 궤도를 유지하기가 어려워서, 충돌과 인력에 의한 불규칙한 궤도를 가지는 곳이었다고 합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D%9D%AC%EA%B7%80%ED%95%9C_%EC%A7%80%EA%B5%AC_%EA%B0%80%EC%84%A4

가장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이 높은곳이 우리가 살고 있는 나선팔형태의 은하계인데 이 은하계도 중심부분은 생명존재 가능성이 낮다고 합니다. 큰별에 의해서, 끊임없이 존재를 위협받는다고 하더군요. 태양계가 있는 나선팔 부분이 가장 존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가능 영역에서도, 우리 태양계같이 별들이 정확하게 원형궤도를 그리는 곳을 찾기가 어렵고, 또 이상적인 환경이 안쪽은 소형의 행성, 바깥쪽은 대형 행성들이 운행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대형행성이 소형행성의 궤도에 영향을 적게 주고, 대형행성이 외부에서 날아드는 혜성등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태양계가 그러하며, 수년전에 목성으로 충돌한 슈메이커-레비 혜성에 의해서 증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태양계와 유사한곳을 몇군데 찾았는데, 그별들이 이제까지는 대부분 안쪽에 대형행성이 존재하여 (즉 태양바로 옆에 큰 행성이 바짝붙어서 돌아가는...) 생명을 가진 행성의 가능성을 낮추고 있다고 합니다.
http://news.yongpyong.co.kr/Articles/ISSUE/ISSUES/Article.asp?aid=20091205000597&subctg1=&subctg2=&

단정할수는 없지만, 이 우주에서 지구만이 유일한 고등 생명을 가진 행성인것 같다는 주장이 조금씩 제기되는 듯 합니다.
http://ask.nate.com/qna/view.html?n=8921047

아마, 그 질문에는 영원히 대답할수 없을지도 모르죠. 우주는 너무나도 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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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k의 이미지

제가 주워듣기로는...

"희귀한 지구 가설(Rare earth hypothesis)"은 소수설이고, 관련 연구자 대다수는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행성이 은하계에 수천 수만 개가 있어도 하나도 이상할 게 없다"라고 생각한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발견된 샘플이 하나도 없으니 어느 쪽이든 추측일 뿐입니다만...

지금까지 발견된 행성계 대부분에서 안쪽에 대형 행성이 (이른바 hot Jupiter) 존재하는 이유는 그런 게 흔해서라기보다 그런 행성을 찾기가 가장 쉽기 때문입니다. 행성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보통 행성이 별 주위를 돌면서 별을 조금씩 잡아당김으로 인해 별의 스펙트럼이 흔들리는 현상을 이용하는데 (도플러 효과), 이 경우 행성이 무겁고 빨리 움직일수록 찾기 쉽습니다. 따라서 별에 아주 가까워서 매우 빨리 움직이는 거대행성들이 가장 먼저 발견이 된 거죠.

요즘엔 관측기술이 좋아져서 "이론상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수 있는 거리"(이른바 habitable zone)에 위치한 (아마도) 지구형 행성들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Gliese_581

The star system gained attention after Gliese 581 c, the first low mass extrasolar planet found to be near its star's habitable zone, was discovered in April 2007. It has since been shown that under known terrestrial planet climate models, Gliese 581 c is likely to have a runaway greenhouse effect, and hence is probably not habitable. However, the subsequently discovered outermost planet Gliese 581 d is firmly within the habitable zone. In April 2009, the discovery of exoplanet Gliese 581 e,[9] at that time the closest-known in mass to Earth, was announced.

mirheekl의 이미지

외계에서 생명체가 존재하는 행성을 찾는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에,
다른 불모지 행성을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으로 바꿀 수 있는 연구 역시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없으면 만들어서 가면 되는것이지요..

흔히 들으셨다시피 가장 유력한 것은 화성입니다.
물론 태양풍이라든지 방사선 기타 다른 모든 조건들이 매우 열악하기 때문에
우주선급의 복잡한 건물을 만들고 그 안에서 지내야 하는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영화 미션 투 마스에 나온 수준으로는 택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 작업이 지구 내의 인간들을 다른 항성계 안에 있는 행성으로 사람들을 이주시키는 것보다
돈이 많이 들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밖에 토탈 리콜 등에서 나온, 자체적으로 특정 행성을 지구처럼 산소를 생성할 수 있도록 바꾸는 기술도 초보단계지만 연구중이라 하고.. 생각보다 여러 가지가 연구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것은 조금 다른 얘기지만, 심지어는 지구형 환경만이 생명체를 탄생시킨다는 것을 너무 보수적으로 보는게 아닐까 하는 관점도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목성형 행성에도 생명체가 살지 말란 법이 없다는거죠. 온도 조건도 마찬가지고요. 우리 상식으로의 생명체라면야 말도 안되겠지만, 만약 그런 것이 존재한다면 그들이 우리를 바라볼 때에도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되겠지요! 물론 이것은 지구를 대체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겠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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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for you new people. I have just one rule :
Everyone fights, no one quits. If you don't do your job, I'll shoot you myself. Do you ge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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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가 되는 지점까지 화성에 구멍을 뚫어서 고 안에 들어가서 살아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적응하기도 쉬을 테니까)

테라폼 이런 것도 지구처럼 반헬렌 벨트가 있어서 태양풍으로 부터 대기를 보호할 수 있어야 가능할 것이고...

화성 지표면에는 온실 지어서... 농작물을 기르고...
나머지는 다 땅굴속에 들어가 사는 것이죠 ^^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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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한 지구가설을 읽어보면 쉽지 않을듯 해보입니다. ^^

http://ko.wikipedia.org/wiki/%ED%9D%AC%EA%B7%80%ED%95%9C_%EC%A7%80%EA%B5%AC_%EA%B0%80%EC%84%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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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의 이미지

오늘 문득 읽었던 기사가 떠오르네요.

http://news.bbc.co.uk/2/hi/science/nature/8572760.stm

지표 온도가 20~160도 사이라고 하는군요.
수성 정도의 궤도에 목성만한 크기의 행성.. 흠..
1500광년 떨어지면 언제쯤 갈 수 있으려나요. -_-;

$Myoungjin_JEON=@@=qw^rekcaH lreP rehtonA tsuJ^;$|++;{$i=$like=pop@@;unshift@@,$i;$~=18-length$i;print"\r[","~"x abs,(scalar reverse$i),"~"x($~-abs),"]"and select$good,$day,$mate,1/$~for 0..$~,-$~+1..-1;redo}

andysheep의 이미지


2차 세계 대전 직후 미국과 소련 정부가 외계인 집단과 접촉을 했다.
칼 세이건의 소설 Contact는 미국 비밀 기관과 외계인 문명과의 실제 사건을 옆에서 지켜본 칼 세이건이
소설을 만든 것이다.
지구인 보다 발달한 지적 생명체의 존재를 전 세계 정부와 과학계는 20세기 동안 부정해왔다.
'왜?'
지난 수천년 역사를 통해 외계인들이 지구인과 교류한 흔적들이 (그림, 이야기, 건축물, 책)
문명이 시작된 대륙들의 인종들을 통해 기록되고 전해져왔다.

수천년의 기록을 '왜' 거짓이나 꾸며낸 이유라고 부정하는 이유가 뭘까?

빛보다 빨리 움직이는 우주선 제조 기술은 과학의 혁명으로 본다.
시간과 공간, 중력을 조작하는 기술이 일반 대중에 퍼지면, 화석 연료 중심의 에너지 산업은 붕괴.
그래서, 선진국들 지배세력은 이 기술들을 덮어두고 있는 것이다.

현재 미국은 화성에 기지를 건설해서 운영중이다. 달도 마찬가지.
태양계 너머 다른 항성을 수시간이내 이동하는 우주선을 운영중.
일부 비밀 프로젝트들은 외계인들과 공동작업중이다.

진실일까 꾸며낸 이야기들일까?

--

10년 정도 UFO, 외계 문명에 관심을 가지고 내가 얻은 결과는
위 이야기가 진실에 가깝다는 거요. 평범한 노동자의 생활을 해왔어요.
남들 TV나 영화 보는 시간에 호기심의 유희를 즐겼다는 차이.

외계인 관련 자료중에 충격을 받은 내용들이 몇가지 있어요.
외계인들이 윤회, 영혼의 존재를 믿는 다는 것.
외계인들이 명상을 한다는 것.
외계인들이 양자물리(Quantum physics)적 세계관을 구체적으로 실생활과
기술에 적용한다는 것.

대학 일반 물리학에서 양자역학의 대표적 원리들은 (불확정성 원리, 입자의 non-local성, 기타)
미세한 입자 세계들에만 적용된다고 못을 밖아 놓았어요.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파인만의
lecture of physics (by Richard P. Feynman) 역시 동일한 입장.

DNA가 공간의 에너지 장(field)에 영향을 줍니다. 유명한 실험이 있어요.(the DNA phantom effect)
인간의 감정이 주위의 전자기장 (electromagnetic field)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실험 논문 pdf로 구했음.)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우주관련 지식과 비교하면 진부한 답글들이 많아 몇자 적어봤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우리가 상상했던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사회이거나 (기아, 실업, 빈곤이 사라짐.)
특정 지배 계급에 전 인류가 노예로 사는 기술전체주의 사회가 될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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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y2e의 이미지

어디 아프신가요?

지리즈의 이미지

거시적이던, 미시적이던...

우리가 느끼고 있는 이 세상은 우주(자연)의 실체에 왜곡된 작은 단편일 뿐이죠.

전 외계인보다... 우리가 차라리 Matrix 안에 살고 있다고 봐요.

평소에는 rough하게 계산하다가 관찰자가 존재하는 순간만 구체화되죠.(양자역학의 파동붕괴)
마치 그래픽카드가 먼 사물이나 보이지 않는 뒷면은 대강 랜더링하는 것과 비슷하게요.

우주는 확률적으로 계산할 때 더 빠른 매카니즘을 가진 거대한 시뮬레이터 내부에서
어떠한 entity가 구체적 정보를 요구할 때만 실직적인 계산 결과를 보여주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우리는 거대한 시공간의 장벽으로... 유닛별로 격리되고 있습니다.
우주가 팽창하는 이유는... 사실 유닛별로 독립적으로 연산하고 있는데,
이 결과를 서로 공유하기에는 유닛에 많은 부하가 생기니
차라리 팽창시킴으로서 지속적으로 격리시키기 위한 꼼수일 뿐입니다.

이렇게 적어 놓으니 저 미쳤네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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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고니의 이미지

컨셉은 잡혔으니 이제 소설만 쓰시면 됩니다.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영화화되고...
대박나서 해리 포터처럼 시리즈로 소설과 영화가 나오고...

당연히 원작자인 지리즈님은 수천억의 수익을 거두게 되고...
덕분에 이공계 학생들이 너도 나도 소설가를 꿈꾸는 기현상이 전국에 몰아치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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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홈페이지 : http://mygo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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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th_의 이미지

다함께 펩시를 마시죠

andysheep의 이미지

지리즈님과 비슷한 우주론도 있을 겁니다.

상상은 자유로운 건데,고정된 시각에 갖혀 상상을 못하는 이들이 대다수입니다.
대중들은 왜곡된 시각을 몰라요.

1800년대 후반에 나이트 형제가 동력 비행이 가능하다고 실험과 실패를 하는 동안,
미국 주류 학자들은 (대학의 교수) "공기보다 무거운 물체는 하늘을 날 수 없어!
나이트 형제는 미친 놈들이야." 비난, 폄하를 했어요. 역사적 사실입니다.
"어디 아프세요?"란 답글을 쓴 사람 반응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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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th_의 이미지

그런 과거의 믿음을 뒤집는일이 발생해도 그걸 인정한다는거죠....
종교면은.... 사람 수억죽어야 일단락될텐데말입니다

jick의 이미지

[Citation Needed]

1800년대 후반의 미국 주류 학자들이 를 본 적이 없다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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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학자들이 그런건 아니니까 자기 전문분야가 아니라 그런거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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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컨셉의 이야기가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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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k의 이미지

칼 세이건은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The Demon-haunted World: Science as a Candle in the Dark)이라는 책에서

UFO
초능력
심령현상
사후의 삶
Crop circle
기타등등

을 아주 가루가 되어 울면서 안드로메다로 도망갈 정도로 처절하게 잘근잘근 씹어준 경력이 있죠.

자기 이름이 이런 식으로 쓰이는 걸 보면 씁쓸해할 듯.

* 저 책은 과학에 대해 (혹은 이른바 과학에 대해) 1%의 관심이라도 있는 모든 분에게 매우매우 강추합니다.

cwryu의 이미지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 책을 저술한 건 칼 세이건의 자기 부정이군요.

음모론들을 보면 일단 기본 가정이 틀리게 마련.

warpdory의 이미지

1.

andysheep wrote:
대학 일반 물리학에서 양자역학의 대표적 원리들은 (불확정성 원리, 입자의 non-local성, 기타) 미세한 입자 세계들에만 적용된다고 못을 밖아 놓았어요.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파인만의lecture of physics (by Richard P. Feynman) 역시 동일한 입장.

학부 과정에서의 양자역학은 그정도로 기술합니다만, 물리학과 대학원 과정에서는 양자역학 현상이 거시적 세계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도 모여줍니다. 대학 일반 물리학 책에서 가르치는 양자역학은 어디까지나 '학부과정'이며, 또한 책마다(그러니깐 저자마다) 다릅니다. 그것은 학부 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의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일반 물리학 이라면 학부 1학년(가끔 2학년)때 배우는 거니 전공과정도 아니죠. 양자역학 관련해서는 일반 물리학이 아닌 양자역학책을 한번 봐 보시기를 권하겠습니다. 거시적인 현상도 양자역학으로 훌륭히 잘 설명됩니다. 하다못해 뉴튼의 F=ma 도 양자역학 공식으로 풀면 한참 이리저리 주저리 주저리 풀어서 F=ma 공식에 도달합니다. - 이런 걸 물리학에서는 '거시계는 미시계의 양자역학적 근사다' 라고 표현합니다.
파인만 물리학 강의 역시 '학부 수준'을 전제로 한 것이라는 것을 감안해서 보셔야 합니다.

2.

andysheep wrote:
DNA가 공간의 에너지 장(field)에 영향을 줍니다. 유명한 실험이 있어요.(the DNA phantom effect) 인간의 감정이 주위의 전자기장 (electromagnetic field)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실험 논문 pdf로 구했음.)

그런 논문은 수도 없이 나옵니다만, 단 한 건도 재현성이 입증된 적이 없습니다.

3.
andysheep wrote:

외계인 관련 자료중에 충격을 받은 내용들이 몇가지 있어요.
외계인들이 윤회, 영혼의 존재를 믿는 다는 것.
외계인들이 명상을 한다는 것.
외계인들이 양자물리(Quantum physics)적 세계관을 구체적으로 실생활과 기술에 적용한다는 것.

지구인들이 믿는 몇몇 종교에서는 윤회도 믿고, 영혼의 존재도 믿습니다.
지구인들도 명상을 하죠.
지구인들도 양자역학적 세계를 구체적으로 실생활과 기술에 적용합니다. 당장 눈 앞에 있는 PC 가 동작하는 원리중 하나가 양자역학의 터널링 효과입니다.

저는 그 외의 음모론 관련은 그냥 카더라... 통신으로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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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net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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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krwyasym의 이미지

꼭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행성을 찾을 필요 없습니다. 다른 행성을 지구처럼 변모시킬수 있습니다. 예전에 네셔널 지오그래피에서 화성을 지구화 시키는 이론을 봤는데 대충 내용은 이렇습니다.

지구의 생명체가 화성에 살게 하기 위해, 우선 화성에 이산화탄소를 대량 배출할수 있는 무언가를 만듭니다. 이산화탄소가 충분히 생산되면, 온실효과로 화성에 대기가 형성됩니다.
액체화되지 않고 증발되던 물이, 지구처럼 화성에도 흐르게 되고, 구름도 생기고 비도 내립니다. 대기가 형성되면, 지구에서 암석을 분해할수 있는 미생물들을 보내, 식물이 자랄수 있는 토양을 만듭니다. 적절한 토양이 생기면 지구의 식물을 심어 숲을 만들고 산소를 배출합니다. 이 모든게 준비되면, 인간이 이주를 하겠죠..

근데 이 모든게 천년 이상 걸린다고 하네요 ^^

baboda4u의 이미지

전 일회용 종이컵 안쓰기 하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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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Hungry, Stay Foo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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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20명이 있는데, 저만 개인컵쓰면서 잘- 난- 척- 하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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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까지 갈 우주선이 없지 않나요.... 예를들어 저 4.3광년 떨어진 알파 센타우리까지 갈수 있는 우주선도 없구요.... 거기다가 핵무기를 추진력을 사용하는 오리온 프로젝트 우주선을 사용한다고해도 수십년이 걸려요... 아직 냉동동면 기술도 가지지 않는 인류가 과연 지구 대체품을 찾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찾는다고 쳐도 거기 살고 있는 동물들은요... 저희를 외계인 취급하면서 인디펜던스 데이 짓을 벌일수도 있고, 가볍게 처치해주고 지구를 공격할수도 있구요..... 뭐 전 일단 있는 지구나 살리고 보자에 한표입니다(근데 지금 컴퓨터를 하면서 방사능 폐기물과 석유를 태워서 지구를 오염시키고 있죠 -_-;;)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보고 은하계를 여행하고 싶은 달팽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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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자는 이야기를 인터넷으로 전 지구적으로 홍보하고 계시니 그나마 괜찮으신거예요.
겜하거나~ 야동보는것 보다는 훨 낫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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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BOINC 프로젝트중의 하나인 Climateprediction.net을 돌리면 되겠네요 ㅋ 그리드 컴퓨팅을 이용한 지구 기후 예측 S/W인데, 맥하고 리눅스에서도 돌아간다고 하더군요. 이 프로젝트 모델 하나에 300시간 정도 소요되는군요 ㅋ... 컴퓨터 켜놓고 CPU를 가만히 놔두지 말고, CPU를 굴려먹는것이 좋은것입니다 여러분!!! (CPU 과다 사용 작업할땐 버벅일수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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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요.
^^;
앞부분만 보고 뒷부분을 못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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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숨겨진 역사 (The hidden history of the Human Race)
http://projectavalon.net/lang/en/klaus_dona_en.html

개인적으로 이 분과 메일 교환한 적 있습니다.
최근에 중국의 내몽골 지역에서 발견된 1만년 이전으로 추정되는 유물 기사를 알려줬어요.

위 자료에서 등장한 사람들은 그 분야의 전문가들입니다.
주류 역사학/고고학계에서는 지난 20세기 동안 무시를 해왔거든요. 앞으로도 변함이 없겠고.
언제까지는 물음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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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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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슨 객체지향적인 물건들(Object Oriented Parts)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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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wikipedia.org/wiki/OOPARTS

라고... 시대에 걸맞지 않은 유물이나 화석을 말합니다.

예를들어 공룡발자국하고 나란히 난 사람의 족적 화석이나 연대 측정결과 10만년전으로 판명된 기계식 컴퓨터 부품이나 이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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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역사학/고고학에서 그런 "전문가"들을 개무시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전문가가 정말 전문가인지 자칭 전문가인지 구별하는 게 중요하겠죠.

지리즈의 이미지

그쪽 전문가나 ooparts를 무시하는 것은 물리/기상 주류학회가 UFO 현상을 무시하는 것나 매차 일반이죠.

그래도 UFO 쪽은 나은게...완전히 무시하는게 아니라, UFO(Unidentified flying object)로서 인정은 해준다는 점입니다.
단 거기까지죠. 과학적으로 입증하기가 곤란하니 그냥 우리가 모르는 현상 정도로해 두자 딱 요고.

하긴, 정부 공식 기록 문서에 조차 나오는 일들이라... 그냥 마냥 무시하지는 못하겠죠.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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