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호]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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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확히 새벽에...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할 말이 있다고 했습니다...

아니~ 나 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먼저 묻더군요..

그래서... 먼저 듣고 싶은말 뭐냐고 물어보았죠...

그랬더니... 내가 듣고 싶은말 뭐냐고 다시 묻더군요...

전 이야기 하지 않았죠... 제가 듣고 싶은말을....

그리고 그녀가 말 했습니다... 사랑한다고....

그래서 전 그녀가 저한테 오면.... 꼭 껴안고 제가 하고 싶은말

해준다고 했습니다...

전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할려고 합니다.....

빨리 그녀를 다시 만나고 싶습니당.... 넘 멀리 있어서 더 보고 싶은

지도 모르겠습니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