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CD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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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 오는 궂은 날씨에 시디 왔다고. 우체부 아져씨가 문을 두드리더군
요. 기다리던 씨디를 받아서 열어 보니. 석장인데. 모두 똑같더군요.
즉 어느것이 먼져고 나중인지 분간하기 쉽지 않습니다. 번호라도 매겼으
면 좋았을것을 물론 CD-ROM 드라이브에 넣으면 알 수 있겠지만. 좀 불편합
니다. 설치시 시디 순서를 잘못 넣으면 어쪄나 염려가 되네요.
시디 상태가 그리 양호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저 만 그런지 몰라도.
시디 표면이 깨끗지 못하더군요. 잘 안 딲아지고요.
어쨌거나. 권순선 님 수고 하셨습니다. 국내에서 리녹스 열풍이 부는 가
운데 데비안을 널리 알리셨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