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코어라는 패러다임으로 변하고 있는게 뭐가있을까요?

gurugio의 이미지

꽤 이전부터 멀티코어 시대가 되면 혁명적인 변화가 있을거라고
사람들을 겁주는 듯한 기사나 제품 홍보가 많았습니다.

저도 잔뜩 겁먹고 C가지고는 먹고살기 힘들겠구나 싶어서
밤잠을 설치며 식음에 몰두했었는데요
제가 가진 좁은 시각에서는 기존 개발 환경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지만
새로운 대세가 나타나거나 (자바의 등장처럼요)
새로운 개발 환경이 떠오르는 (이것도 자바처럼?)
일이 없는것 같습니다.

새롭게 떠오르는게 뭐가 있을까요?
Elang, Clojure가 떠오르긴 합니다만 C#이나 자바를 따라잡기에는 아직 먼것 같고
루비나 파이선은 상황이 어떤가요? 멀티코어와 관련된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요약하자면
1. 멀티코어환경은 혁명적인 변화가 맞는가요?
2. 맞다면 뭘해야 길고가늘게 살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