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7의 총체적 느낌...

지리즈의 이미지

창테두리와 내부 내용이 어색하게 부조화스러운 것이
리눅스에서 compiz-fusion을 쓰면서 wine 돌리는 듯한 느낌...

여기에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더 이상 리눅스에서 와인쓰는 것도 어색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마저도 /먼산

comthief의 이미지

이전 윈도우즈 버젼에 비해 부팅속도가 빨라져서 좋네요.
아직 호환되는 프로그램이 많지 않아서 인스톨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dpark의 이미지

첨엔 빠르다고 정말 Vista 보다 잘 만들었다고 감탄하면서~~~
1주일 후. 점점 느려져가는... 2주 후 ...
XP로 복귀.. 왜 이런건지

32가 이상한건가 해서 다시 64 설치.. 같은증상..포기..

송효진의 이미지

업데이트를 한 후 io 를 엄청 먹는넘이 하나 보이던데,
찾아보니 MS Essential 관련된 넘 같더군요.
실시간보안 꺼버리고 해당 프로세스 죽인채 사용합니다.

그거 외엔 아직 느려지는 현상은 없네요.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 개 안돼요~
http://xenosi.de/

hyper9의 이미지


아주 많은 application을 쓰는 상태는 아니지만,
저는 점점 느려진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부팅은 30초내에 되는 느낌입니다.
나중에 정말 시간을 재보고 다시 말씀드릴게요 ^^

lateau의 이미지

저는 부팅은 빠른데 부팅 후 프로세스가 할당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는 느낌이네요.
마우스 포인터가 표시된 이후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할 때 까지 걸리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윈도우 자체 문제라기 보다는 윈도우가 기동되고 난 후에 로드되는 어플리케이션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steam깔고 나서 그런 것 같네요. 그 외에 좋아진 것도 많지만 전체적으로 centos5.4 64bit + xfce 조합만큼의 쾌적함이 없어 그냥 게임 전용으로 사용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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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to myself...what a emerging world.

지리즈의 이미지

그넘의 DirectX 11이 뭔지 orz...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kslee80의 이미지

Vista SP2 에서 DX11 업데이트 하면 Vista 에서도 DX11 사용가능하죠....

지리즈의 이미지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지리즈의 이미지

720p로 보세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lateau의 이미지

퀘이크 온라인이 나온 덕에 리눅스에서도 양질의 게임을 할 수는 있지만...
결국 게임 패드 때문에 windows를 쓸 수 밖에 없더군요.

l4d2 덕분에 주말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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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to myself...what a emerging world.

doodoo의 이미지

저는 IL-2... 레이싱도 좋아 하지만 제대로된 운전대(음...그거 레이싱 휠이라 부르던가요?) 와

악셀 하고 브레이크를 발로 밟을수 없으면..별 재미가 없어지므로...구축에 비용이 만만 찮다는거..ㅎㅎ

근데...니드포스피드가 xp 에선 안돌아 가나요?

지리즈의 이미지

XP 돌아가요...

그런데, 현재 제가 가진 시스템을 XP가 완전히 지원해 주질 못해서요. ㅎㅎ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doodoo의 이미지

갑자기 필 받아서리..이것 저것 좀 찿아 봤는데...

시뮬성이 가장 강한것은 리차드 번즈 렐리라고들 하더군요..근데..좀 옛날 버전이구..

그래픽 좋은것 보단 시뮬성이 더 좋은것이 나중에라도 질지지 않고 재밋지 않을까 하는데...문제는

드포프 가격이 좀 쎄군요...g25,27 은 어마어마하네요...휠 하나 사기도 힘들것 같다능~~~ ㅠㅠ

지리즈의 이미지

시뮬성이라면 LFS(Live for Speed)가 인정받고, 그 외에 GTR2도 꾸준히 사랑받는 편입니다.
특히 LFS는 모드에 따라서 그래픽도 매우 훌륭합니다.
온라인 결제방식이라 국내에서 즐기기가 좀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TDU, NFS(Need for Speed) Shift는 그래픽이 훌륭하면서도 상당히 시뮬성도 강해서,
실차 운전 경험이 많은 입문자들이 즐기기가 매우 좋은 레이싱게임입니다.

시뮬성이 강한 게임을 즐기다 보면,
아케이드성이 강한 레이싱 게임은 감각이 전혀 달라서 하기가 오히려 더 어렵습니다.
심지어면, Grid조차 아케이드성이 강해서 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죠.

TDU,NFS Shift를 즐기다가, 더 높은 시뮬성을 요구하는 LFS,GTR2를 해보면, 쉽게 적응이 됩니다.
반면, NFS,GTR2를 하다보면, 다른 게임은 못하죠.

레이싱게임은 아케이드성이 강하다고 쉬운 것은 아닙니다.

실차 운전을 많이 한 사람들은 시뮬성이 강한 게임이 더 편합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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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즈의 이미지

돈값 못하는 게임입니다.

이러한 값비싼 레이싱 휠을 구입해서 몇개월 즐기고는 대부분은 장농에서 먼지만 쌓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주변에서 빌려 쓸 수 있다면, 빌려서 몇번 해보시고,
그래서 아 내 피에 레이싱 게임의 열의가 흐르는 구나 하고 느끼시면,
중고로 구입할 것은 권장합니다.

돈이 많다면, 몇개월 즐길기 위해서 레이싱휠을 구입하는 것도 사실 괜찮습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JuEUS-U의 이미지

게임하는덴 콘솔이 최고입죠우~ = ω=)r
콘솔로 전향하고서부터 리눅스만 씁죠우~ = ω=)r

지리즈의 이미지

엄청난 물리연산을 요구하는데, 콘솔게임에 달려 있는 CPU로는 섬세한 결과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소위 말하는 "레이싱 시뮬레이터 소프트웨어"는 오직 PC만 나옵니다.
콘솔로 같이 나온다면, 어느 정도의 완벽한 시뮬성은 포기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PS의 레이싱 게임 대명사인 그랑 트리스모도
상당히 시뮬레이터적인 레이싱게임을 구현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 레이싱 게임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그냥 그럭저럭 물리엔진이 괜찮은 편인 아케이드 게임일 뿐이죠.

실제 카레이서들이 레이싱 기록을 분석할 때 사용하는 전문적인 분석툴이 있는데,
요즘 시뮬성 레이싱 게임은 드라이빙 로그 파일을 생성해 위의 분석툴로 분석해 보기도 합니다.

가볍게 즐기는데는 콘솔이 괜찮겠지만, 확실히 본격적으로 즐기려면 PC가 필요합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