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추로 마법을 부린다

당연히 있습니다. iVibrateMe로 검색해 보세요.

심지어 일본에는 자위대라는 것도 있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미국과 한국은 성에 대해서 많이 보수적인 것 같아요. 요즘은 좀 달라지고 있는 것 같지만.

다양한 채위에 대해서 대놓고 말하기, BDSM 즐기기, 자위도구에 대한 얘기, 영화속 성기노출 등등 사실 좀 부끄러운 느낌이 들 수가 있지요.

처음엔 부끄러울 수 있지만 그래도 유럽의 성에 대해 개방적인 자세는 우리나라나 미국이 좀 배워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사실 유럽도 많이 부족해요, 그보다 더 개방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물론 성과 관련된 폭력에는 맞서싸워야겠죠. 예를 들면, 성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는 문제, 포르노배우의 권리, 성적 소수에 대한 편견과의 투쟁, 인간을 성적인 대상으로 너무 지나치게 상품화하는 것에 대한 거부, 남자와 여자를 모두 괴롭히는 가부장제에 맞서는 투쟁, 성희롱문제, 이런 것들은 다 투쟁해나가야할 부분이구요. 중요한 건, 성이 나쁜 게 아니라 폭력이 나쁘다는 겁니다. 그게 중요해요, "음란해보이고 거부감드네, 맞서싸우자!" 이게 아니고 "폭력이네, 맞서싸우자!" 이거라는 거죠. 사실 전자는 폭력적 구조의 확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이 후자를 강조하는 게 중요합니다.

vhs 비디오 나 dvd , 블루레이 ...요즘은 3D tv 까지

어떻게 보면 이런 기술들이 가장 먼저 도입되고 포르노 업계에서 선정된

포멧이 업계의 표준이 되는 것을 보면

터부시만 할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되는데...

어려서 부터 받은 교육 때문일까요....한국에선 쉽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