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핫스왑 하시다가 하드 날린 경험 있으신가요?
글쓴이: cleansugar / 작성시간: 일, 2010/01/31 - 12:35오전
하드디스크 핫스왑을 지원하는 메인보드에서 핫스왑 시험해보려고 작동중인 하드 전원선과 사타케이블을 뽑았다가 하드 날린 적이 있습니다.
바이오스와 운영체제는 AHCI 지원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렇다면 사타 하드랙은 전원과 사타케이블에서 하드를 단순히 분리하는 것이 아니라 안전하게 분리하기 위해서 특별한 기술이나 장치가 더 붙어있는 것인가요?
그리고 하드랙에서 핫스왑 하시다가 하드 손상시킨 경험 있으신가요?
Forums:
질문이랑 전혀
질문이랑 전혀 무관하지만 켜진지도 모르고 하드를 팍팍 뽑다가 보드랑 하드랑 같이 사망한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하드 핫스왑베이 보면 On off가 있는데 그거 없는 상태로 그냥 팍팍 뽑을 수도 있나요?
뽑을수
뽑을수 있습니다.
돌아갈때 뽑으면 디스크 모터가 돌고 있던 상태로 뽑혀 나오죠.. 그럼 들고 있던 손의 느낌이 조금 이상하긴 해요...ㅋㅋㅋㅋ
날린 경험은 없지만 시스템 뻗거나 잘 인식 안되는 적은 많습니다
인식은 제거 인식 연결 인식 둘다요... 경험상 연결인식이 안될 때가 좀더 많긴합니다. 뭐 평균 열번에 한번은 인식 안되거나 시스템 뻗거나... 전기료 아끼고 발열 잡아본답시고 해봤는데 그냥 포기하고 가능한 가격대비 맞춰 대형하드로 수를 줄이는 쪽으로 선회했습니다. 만약 기기, 기술의 결함이 아닌 제 미숙사용이 문제라면 일단 전원 차단이 깔끔하게 하기가 힘들다는데 있지 않나 싶습니다. ide보단 탈착이 백만배 용이하지만... 그리고 써보면서 놀란게 전원플러그 한 케이블에서 공유되잖습니까 한 두세개정도씩... 걔네로 물려놓은 하드는 하나만 빼면 영향을 받는지 순간적으로 다 나갔다 들어오더군요-_-; 하나 빼려고 관련 하드 다 detach 시키는 것도 번거롭고...
암튼 논리적(?) detach, attach로 정전 등으로부터의 보호의 역할로 쓰지 진짜 물리적으로 케이블 뽑고 껴면서 시스템 구동 유지하는데는 별로 신뢰 안합니다 핫플러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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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왑 버튼 안나올 때 쓰는 윈도우용 핫스왑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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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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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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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q MAS1000 장비에서
Compaq MAS1000 장비에서 여러번 했었는데 아무 문제 없이 잘 되었더랬습니다.
(Ultra Wide SCSI 320 모델 HDD 였는데요. 이제는 구하기 힘든 72GB HDD입니다. - 가격이 수십만원이라는.. )
인생의 무게를 느껴라. 아는 만큼 보이는게다.
하드는 아니지만 메모리 전원켠 상태로 교체하다가
하드는 아니지만 램 메모리 전원 켠 상태로 교체하다가
컴 아예 맛가서 컴바꾼적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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