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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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도 벗고 안경도 벗고...

산을 올라갔더랬습니다...

훔....

확실히 폐인임을 느끼게 해주는 하루였습니다.

-.-;;

처음엔 숨이 차구.. 어지럽더니 심장이 뛰구. 결국엔

허리가 아프더군여 -.-;;;

읔..

가끔씩 공기도 마시구

운동도 하구...

항상 남들이 말하는 것처럼...

건강해져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군여...

- 그냥 이대로 살다가 죽을거라고 말하는 또하나가 두려운 iron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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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열씨미 달련할렵니다..

합기도 다니기루 했습니다..^^

컴퓨터만 하니..

힘들게 일하는게 아닌데두..

몸이 많이 허약해 지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운동하기루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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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론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는 어떻게 하라구...
나도 운동을 해야겠군요.

예전에는 산에도 많이 다녔었는데
다시 산에라도 다녀야겠습니다.

관악산이 코앞에 있어도....

반성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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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등산하시면서.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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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기(...었다고 전해지는)
두번째 공학관 뒷길로 보면
등산로와 합류할 수 있는 길이
있죠. 그걸로 올라가면 거의
1/3은 떼고 들어갈 수 있는데... )

그렇게 관악산 올라갔다 내려오는
길을 몰라서 엄청 헤맸답니다.
그것참... 분명히 밑으로 쳐다보면
학교며 서울 시내며 다
보이는데 내려갈 길이 없다니... <

아 서울대 쪽으로 올라가서
과천쪽으로 내려와도 좋습니다.
과천쪽 관악산 아래쪽은 참
살기좋은 동네란 생각이 들더군요.
지하철도 가까와서 그냥 내려와서
4호선 타고 돌아가면 됩니다 )

양유성 wrote..
아이론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는 어떻게 하라구...
나도 운동을 해야겠군요.

예전에는 산에도 많이 다녔었는데
다시 산에라도 다녀야겠습니다.

관악산이 코앞에 있어도....

반성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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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산에 안 올라가봤는데..

안 되면 순환도로나 뛰든지 그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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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그게, 익숙해지면 별 효과가 없는것 같아서...

저도 학부 4년 내내 녹두서 헉교까지 살빼보겠다고 걸어다녔지만
살이 더 쪄버렸습니다. T.T
아무래도 운동으로는.....

학교에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 관악산 등산모임이나
순환도로 뜀박잘모임을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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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꼭대기에 보면 군인들이 지키고 있는 중계소가 하나 있죠...

제가 거기서 한 2달정도 군생활을 했습니다..

완전군장에 총 메고 과천쪽에서 산꼭대기까지 올라가던게 엊그제같은데..

이제 담달이면 제대군요..후후~~

갑자기 관악산이 떠올라 주절거려봤습니다..

- O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