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즐겨찾기 요령 없을까요?

파이어폭스의 사이드 탭 형식이 즐겨찾기 관리에 편하네요.

지금까지 좋은 사이트, 블로그, 글이 있으면 수집처럼 모으고 분류하고 했어요.

요즘엔 특정 소프트웨어나 관심, 우분투를 설치해서 관련 정보 등을 정리하고 있는데

그런 즐겨찾기가 모이고 보니 하나의 메뉴얼화 되어가네요.

하지만 여기에도 한계를 느끼는 것이

하나의 즐겨찾기가 두 개 이상의 분류에 속하게 될 때 트리형식 구분으로는

1. 각 구분마다 즐겨찾기를 추가한다.
2. 앞으로 즐겨찾기가 더 모일 가능성이 있는 구분일 경우 개별 구분을 한다.

예를 들어 'Linux' - '설치관련' - '필수유틸' - '문서작성' - 'vim' 에서 vim에 관한 즐겨찾기가 있고

'Linux' - '문서 설명서' 에서 vim에 대한 문서를 추가할 때,

vim과 관련한 즐겨찾기가 두 군데로 나뉘네요.

! 조금 전에 다른 방법이 생각 났는데, 태그를 이용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 지금까지 태그가 무슨 이점이 있어? 이렇게 생각하고 사용하지 않았거든요.

결론..

즐겨찾기를 구성하는 요령이나 태그 주제 설정에 대한 요령, 유용한 노하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