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배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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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반쯤에 일어났습니다.

쓰러져있는 병들과 식어서 기름덩이가 되어버린 고기...
그 틈에서 자고있는 사람은 저와 ONE님뿐... -___-;;

도대체 다들 어디로 가버린거쥐??

둘이서 쓸고 닦고 설겆이를 마치니 11시.. ㅠ0ㅠ
그후에 늦은 아침을 중국집에서 먹구 ONE님은 수원으로 가셨습니다.

흠... -______-
도대체 어제 뭔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는군요...냠..
암튼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쿠쿠

담부턴 아지트에선 금연 & 금주로.... 휘리릭~~~

덧붙임 누구 티부이 하나만 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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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뽀스님에게 너를 확실히 맡는다는 말을 듣고 나왔으니까
배신이라면 뽀스님이지 그 나머지 사람들은...
뽀스님... 저하고 어제 구르미님이 부탁했잖아요...
우리를 모두 배신자라고 만든 뽀스님.. 미오~~

하여간 자룡님 설 첫날밤이 이렇게 될줄 이야... 하하..
하여간 월욜부터 좋은 출근 되길 바랍니다. 좋은 설 생활 시작하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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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하여 저두 배신을 때렸군요..

6시 30분 쯤에 일어나서 집으로 왔습니다..

--;